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백종원의 골목식당18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분노 식자재 관리마저 엉망 이건 식당이 아니다 골목식당들을 찾아 문제점들을 파악해 도와주는 형식을 취한 '골목식당'이 최악의 식당들을 만났다. 음식 장사의 기본은 식자재다. 얼마나 좋은 재료를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음식점이라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뚝섬 편에 등장한 가게들은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외관은 세련되게 꾸몄지만 음식 맛도 식자재를 관리하는 것도 엉망인 식당들은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음식 장사를 해서는 안 되는 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식당을 차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 식으로 1년 동안 장사를 했다는 사실에 청와대 국민청원에 식당 식자재 관리를 요청하는 글까지 올라올 정도다. 이날 방송은 최초로 제보를 통해 선정된 골목이라고 한다. 그런 점에서 '성수동 뚝섬골목'에.. 2018. 6. 9.
백종원의 골목식당 국수집에 시청자들이 분노하는 이유 시청자들이 뿔났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분노한 시청자들로 인해 포털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상당한 수준으로 다가온다.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분노가 아니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국수집 주인이 보인 기이한 행태에 대한 분노였다. 백종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이들도 많다. 골목 상권에서 백종원이 가지는 독특한 위상 때문이다. 그는 장사꾼이다. 많은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성공한 장사꾼이다. 그런 그가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이들이 많다. 대단한 요리사도 아닌 장사꾼을 방송에서 너무 키워주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다. 호불호는 존재하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골목식당을 찾아다니며 문제점을 고쳐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2018. 3.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