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백종원의 골목식당18

솔루션 중단 피자집 고로케집, 골목식당 논란의 답이 나왔다 잘 나가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전히 비난 중이다. 그리고 이 비난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개업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집들을 섭외하고도 섭외가 쉽지 않아서라는 핑계는 말 그대로 프로그램 자체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이다. 섭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가치가 결정된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청파동 편은 최악이다. 문제는 이런 무리수들이 앞으로 더욱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제작진들은 여전히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강변하는 상황에서 변화를 이끌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골목식당'은 섭외와 관련해 공정성을 지키고 있다. '골목식당'은 방송을 위해 식당 사장님들의 캐릭터를 사전에 파악하고 섭외하지 않는다. 작가진은 새 골목섭외가 시작되면 매주 9.. 2019. 1. 17.
골목식당 피자집 폐업 논란과 고로케집 통편집 그것으로 방송 강행? 최악의 방송으로 전락해버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비난 속에서도 방송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 방송에는 당장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고로케 집을 통편집하고 내보내는 것으로 일단락하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논란이 끝날 수는 없다. 이미 신뢰를 잃은 방송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로케 집을 통편집하고 피자집에 집중한 방송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피자집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선 곳이다. 가게을 연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았고, 해당 건물주 아들이라는 소문은 이미 정설이 되고 있다. 뒤늦게 피자집 주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해명은 차량에 대한 것 외에는 없다. 자신이 수억 원대의 페라리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 정도 고급 차량을 타본 적은 없다는 주장만 .. 2019. 1. 10.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 이은 회기동 문제,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감이다 영세상인을 구하고 골목 상권을 부활시키겠다고 나선 것이 바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백종원을 앞세워 상권 구하기에 나선 취지는 너무 좋다. 하지만 문제는 그 초심이 꾸준하게 유지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지식 없이 시작된 제작진 문제는 곪을 대로 곪아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포방터 시장은 '백종원의 골목시당'의 최정점으로 기록될 듯하다. 그 흥분은 청파동으로 넘어가며 차갑게 식었고, 이제는 폐지하라는 성토가 나올 정도다. 극과 극으로 치닫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촬영 중인 회기동으로 인해 최악을 맞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청파동 문제의 핵심은 궁색하지 않은 이들에게 방송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 노력했지만 궁핍해지고 도무지 답을.. 2019. 1. 9.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 엉망진창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좋다 좋다 했더니 도를 넘어서고 있다. 과연 이게 정상인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어려운 자영업자를 돕고 동네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는 최소한 이번 회에는 보이지 않는다. 최악의 논란이 연일 이어지며 제작진의 식당 선택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식당하기 싫어 하는 식당 주인을 왜 구해줘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노력이나 의지가 있어야 그나마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식당으로 거듭나도록 도울 수 있다. 하지만 피자집의 경우 장사를 하려는 노력도 의지도 없는 자다. 그런 자가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전파 낭비다. 극단적 상황을 만들고 갱생을 하는 과정을 담는 것은 시청률에 이롭다는 것을 제작진이 모를 리는 없다. 이를 위해 조작이라도 했다면, '골목식당' 자체는 .. 2019. 1.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