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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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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1605

탑 집행유예와 아이언 집행유예 같은 처벌 정당한가? 탑이 대마 흡연과 관련해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대마 흡연의 경우 초범의 경우 이 이상의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다. 그런 점에서 재판부의 판결은 모두가 예상한 결과이기도 하다. 탑의 경우에는 집행유예만이 아니라 남은 병역 의무를 어떻게 책임지느냐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경찰악대에 들어갔지만 입대 전 대마 흡연 논란이 불거지며 그는 의무 경찰에서 직위 해제되었다. 여전히 그에게 남겨진 복무 기간은 520일이다. 그 기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 지는 아직 알 수는 없다. 이 문제는 탑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군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니 말이다. "대마초 흡연은 개인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탑은 국내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가족과 팬.. 2017. 7. 20.
아이언 데이트 폭력 집행유예 분노할 일이다 아이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목을 조르는 등의 행동을 해서 법정에 섰다. 하지만 법정에서는 아이언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우리나라 법이 폭행에 이렇게 관대하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다시 드러났다.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것은 법이 보호해준다는 의미인가? 재판부는 아이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집행유예를 선택했다. 이게 말이 되는가? 단순한 폭행이 아니라 목까지 조르며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진 이 사건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끝난다는 사실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더욱 최근 황당함을 넘어 경악스러운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직후에 말이다. "피고인인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2016년 9월 폭행에 관해서 피고인이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린 사실이 인정된다. 피고인의 주장대로 피해자.. 2017. 7. 20.
김학철 도의원 국민은 레밍 막말 사퇴 외에는 답이 없다 청주가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 충북도의원들이 외유를 나가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점점 커지자 유럽에 도착하자마자 귀국하는 비행기편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난리로 도민들의 삶이 엉망이 된 상황에서 도의원들의 외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문화 선진국을 찾는 그들이 정말 뭔가를 알아오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없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의 혈세로 휴가를 가는 도의원들의 행태는 언제나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을 받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그들의 행태는 이번 기회에 완전히 바뀌어야만 한다.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도민 혈세로 외유성 유럽 연수를 떠난 충복도의원 중 하나인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주.. 2017. 7. 20.
청와대 문건 공개 자유한국당 검찰고발? 노회찬 의원 발언이 정답이다 청와대에서 공개된 문건을 두고 자유한국당에서 검찰 고발을 했다.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극우정당을 외치며 막장으로 가는 자유한국당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이 맞다. 극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들만 비호하면 그만이니 말이다. 극우 수구 집단들의 몽니에 노회찬 의원은 시원하게 일갈했다. 도로 박근혜 당을 외친 자유한국당으로서는 박근혜 정권의 적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건들이 공개되니 얼마나 당황했을까? 분명 자유한국당 의원들 역시 이 문건 속 주인공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문서세단기까지 급하게 사들여 파쇄하고 숨기기에 급급했던 자들에게는 청천벽력이었을 듯하다. "박 대변인은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지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것으..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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