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라디오스타12

배정남 라디오스타 마르코 논란 해명, 그것으로 충분했을까? 배정남이 누구인가 하는 이들이 더 많을 듯하다. 모델 출신의 배우인 그를 너무 잘 알거나 아니면 전혀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은 '라디오스타'에 의해 더욱 키워질 수 있는 기대감이 존재했다. 기존에도 무명에 가까운 이들이 라스 출연 후 주목을 받았던 기억들이 있으니 말이다. 패션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배정남이라는 인물이 낯설지는 않을 듯하다. 옷 잘 입는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인물이니 말이다. 여기에 허세가 가득하다는 비난을 받던 인물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복잡한 캐릭터라는 생각을 하게 하기도 했다. 라스에 출연한 김성균의 발언 속에서도 평소의 배정남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도 존재했다. 형들에게도 반말을 하는 그의 행동에 처음 보는 이들은 낯설거나 당황할 수도 있음이 명확하게 드러났으니 말이다... 2017. 4. 27.
라디오스타 김기두, 뜨거운 눈물로 만든 스타 탄생이 반갑다 김기두가 '라디오스타'에서 발굴된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을까? 그동안 '라스'는 많은 스타들을 발굴해냈다. 묻혀 있던 미완의 대기에게 자신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라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게 새해 들어 김기두의 스타 탄생이 예고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채아와 강예원, 김기두와 성혁이 출연했다. 두 여배우는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이미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한채아와 강예원은 '라스'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김구라 잡는 강예원과 여전히 서장훈 바라기 면모를 보인 한채아의 모습이 이어졌다. "엄청 기뻐하셨다. 이런 저런 아들 이야기 하면 본인이 못해준 게 많다고 많이 우신다" "대학 등록금을 모아 놨었는데 집이 어려워서 생활비로 썼다. .. 2017. 3. 2.
예정화 마동석으로 더욱 빛났던 라디오스타의 유쾌한 해명 김구라와 김정민, 그리고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 모였다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었다. 특별할 것 없는 난센스로 끝났던 해프닝이지만 당사자들은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는 없었다. 당사자였던 김구라와 김정민은 오히려 담담했다. 당시에도 그랬고, 오늘 방송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 등 다섯 명의 여성 연예인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주제는 '위기탈출 넘버5'였다. 물론 이 주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호한 것은 분명했다. 김구라와 김정민의 말도 안 되는 열애설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옆에 낀 예정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될 수밖에 없는 주제였으니 말이다. 종편에서 활동하는 최은경의 가족사와 패셔니스타가 된 김나영의 이야기는 색다를 것은 없었다. 그만큼 이미 방송에서 노출된.. 2017. 2. 2.
아이린 라디오스타 논란, 왜 출연했을까?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알고 있듯 '라디오 스타'는 다양한 발언들이 오가는 프로그램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린의 침묵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조용하게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연예인이 달변가 일 수는 없다. 숫기는 없지만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아이린의 행동 자체가 비난을 받을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말이 많아질 수도 있고, 적어질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 장소가 어딘가에 따라 그 평가는 달라진다. '라디오 스타'는 얌전히 있다 가는 곳이 아니다. 이제는 이미 다 알고 있는 특징에 맞춰 맹활약을 하고 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때로는 공격을 당하기도 하는 곳이.. 2016. 12.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