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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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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27

질투의 화신 조정석 방귀 하나로 완성한 진정한 연기의 힘 조정석의 방귀 하나로 모든 것을 평정해 버렸다.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데 그 병실에 자신의 절친이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터져버린 방귀는 모두를 경악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상황이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곧 로코의 마력을 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반가웠다. 수술을 마친 후 국장의 전화를 받고 곧바로 방송국으로 향한 나리는 최악이었다. 어머니의 옷을 입고 날씨 중계를 하러 갔지만 현장은 엉망이었다. 계 기자가 데리고 온 까마득한 후배 주희와 함께 선 상황은 황당했다. 나리를 위해 옷을 주러 왔다가 기상 캐스터가 바뀌어 엉망이 된 상황에서 정원은 나리 밖에는 안 보였다. 주대도 없는 국장은 상황을 방치하기에 여념이 없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주희는 선배를 밀어내기에 여념.. 2016. 9. 8.
질투의 화신 잔인할 정도로 아픈 가슴으로 완성한 조정석 조정석은 옳았다. 그가 보여준 이화신이라는 존재는 조정석이 아니라면 결코 만들어낼 수 없었다는 점에서 그의 진가는 명확하다. 로코의 여신이라 불리는 공효진과 과연 어떤 궁합을 보일지 궁금했던 이들은 환하게 웃을 수밖에는 없었을 듯하다. 지독한 마초 기자인 화신은 자신을 짝사랑했던 나리와 마주하며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베트남에서 시작된 나리의 가슴 집착은 화신을 황당하게 했다. 멀리서 보기만 하며 짝사랑하던 3년 전 나리가 아니라 이제는 대놓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 나리의 이런 행동은 베트남에서 낯선 환경이 준 용기가 아니었다. 다시 돌아와 방송사로 복귀하기 전 만난 나리는 길거리에서조차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 그것도 모자라 방송사 로비에서도 여전히 가슴 이야기를 하는 나리의 행동을 더.. 2016. 9. 1.
공효진 질투의 화신 병맛으로 풀어낸 로코는 옳았다 공효진과 조정석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을 했다. 로코의 여신인 공효진이 이번에도 통할까 하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왜 공효진이 로코의 여신인지는 첫 방송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기상 캐스터로 출연한 공효진은 첫 회부터 조정석의 가슴에 집착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지만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표나리는 기상 캐스터가 되었다. 다른 곳에서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할 수도 있었지만 한 번 실패한 꿈이 다른 곳에 간다고 될 수도 없고, 주어진 기회를 잡기 위해 나리는 그곳에서 기상 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기상 캐스터가 되기 위한 선택은 아니었지만 그렇게라도 다시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나리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위해 엉덩이 뽕까지 넣고 이상한 포즈로 기상 캐스터로..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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