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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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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건4

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 황당 주장 반박한 피해자가 답이다 고유정을 억울한 존재로 인식하고 그렇게 포장하기에 바쁜 변호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 누구도 변론을 방해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어떤 범죄자라 해도 변호를 받을 권리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유정의 경우 단순한 변론을 넘어 고인을 두 번 죽이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고유정이 억울한 피해자 정도로 포장하고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주장하는 변호사의 행태를 보면 경악스럽다. 물적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닌 그저 고유정의 세치 혀에서 나오는 말을 진실이라 가정하고 주장하는 것이 전부다. 드러난 실체적 진실은 거부한 채 오직 고유정을 빼내기에 급급한 모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전 남편이 변태성욕자라 고유정이 일부러 잡아 놓은 펜션에 따라가 겁탈하려다 살해 당했다는 주장이다. 기본.. 2019. 8. 14.
고유정 사건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최악 사건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유정 사건을 다룬다. 20일 방송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고유정 사건은 여전히 큰 화제가 아닐 수 없다. 시체가 없는 살인이자 현 남편 아들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고유정은 중요하다. 24일에는 현 남편이 7시간 넘게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현 남편과 고유정 모두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그들의 보인 행태를 보면 고유정이 아닌 현 남편이 아들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MC를 맡은 2008년도 이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뤘던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다" 배우 김상중은 11년째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고유정 사건이 가장.. 2019. 7. 26.
고유정 사건 제주에서 뼛조각 발견 발표가 한심한 이유 고유정이 유기했다고 보여지는 곳을 수색해 뼛조각을 발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저 뼛조각이다. 물론 그거라도 건졌다는 것 자체는 고무적이다. 어찌되었든 뭐든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래서 더욱 절망적일 수밖에 없다. 말 그대로 쓰레기 더미에서 바늘 찾는 방식으로 뒷북 수사를 이어가는 경찰들의 행태에 분노만 더욱 쌓이게 되니 말이다. 이번 수사 역시 여론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벌인 수사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수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비난이 빗발치는 것은 당연하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내 매립장에서 피해자 시신 수색 작업을 벌여 뼛조각 20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족의 요청으로 사건 발생 한 달여가 지난 28일 경찰력 75명과 수색견.. 2019. 6. 29.
고유정 사건 분노하는 제주도민 경찰 불신 극대화 제주 펜션 살인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물론 범인은 잡혔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것은 바로 전 아내였다. 그리고 경찰은 신속하게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결정을 내렸다. 문제는 고유정의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다.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면 부담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사건 해결로 직결될 수는 없다. 고유정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그녀의 신상털이가 시작되었다. 다녔던 학교부터 시작해 그의 가족들까지 공개되며 논란은 논란을 불러올 뿐이었다. 분명 이 사건은 끔찍했다. 그리고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사건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족들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족 범죄라면 모를까 고유정이 벌인 사건에 그들의 가족과 남겨진 아이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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