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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ntertainment/스타

코로나 19 돕기 위해 나선 스타들이 반갑다

by 조각창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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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꾸준하게 기부를 하던 스타들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나섰다. 거액을 기부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래서 반갑고 아름답다. 최악의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돕는 것은 중요하니 말이다.

 

정치꾼들은 코로나19를 악용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만 비판하면 그만이라는 수구 언론과 함께 손을 잡고 코로나19를 자신들의 표를 얻는 도구로 사용하려 한다. 물론 그런 자들이 잘 될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거리에 나선 자들.

종교를 앞세워 정치를 하려는 무리들은 주말 광화문을 더렵혔다. 대규모 행사들을 줄이고, 최대한 전염 가능성을 줄이려는 국민들의 움직임과 달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리로 나선 이들의 행태는 비난을 받았다. 비난받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이 한심한 작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모든 총력을 기울인 정부만 비판하는 한심한 야당. 사이비 신천지로 인해 대구가 초토화되고, 신천지 교도들이 자신이 살던 지역으로 돌아가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신천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그들이 정상일 수는 없다. 오히려 두둔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유재석, 이병헌, 신민아 등 연예인들이 코로나19를 위해 거액의 성금을 쾌척했다. 유재석과 이병헌, 신민아는 각각 1억의 성금을 전달했다. 항상 재난 당시 성금을 기부하던 그들이다. 유재석의 경우 기부와 떼어 놓을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의 성금을 기부했다. 신민아와 이병헌은 사회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 원씩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사용되도록 바라는 마름이었다. 이들이 보낸 기부금은 취약계층에 우선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층 가정, 방역 물품이 필요한 의료진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국민들에게 빠르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이승환 역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환 역시 언제나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하는 그라는 점에서 반갑다.

 

김제동은 대구 경북 지역 시민들에게 식료품과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김제동이 2030 청년들과 함께 설립한 공익단체인 '김제동과 어깨동무'는 다른 사업을 제쳐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위태로운 이들을 위해 라면과 김치, 그리고 손소독제를 보냈다.

 

국내 언론의 황동한 주장과 달리, 외국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검사와 방역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갑작스럽게 확진자가 많아 보이는 것은 그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외국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의 대처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를 두고 정치적 이득만 보려는 자들. 그들에게 국가와 국민은 존재하지 않아 보인다. 금배지를 다시 얻으면 그만이라는 한심한 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하다. 지금은 국가 재난이다. 모두가 정부의 지시에 따르고, 전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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