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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 뭐가 재미있나? 스타들에 대한 파파라치 괜찮은가?

by 조각창 200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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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씨와 장모의 나이차이가 4살...-_-;; 대단합니다. 속된말로 딸같은 사람과의 결혼이라는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는 않네요.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정말 좋아하고 잘 살 수있으면 되는 것이겠지요.


1. 이한위 장모와 4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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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한위씨와 장모와의 나이차가 정말 적었군요. 당연하게도 반대를 하셨을 것 같구요. 그래도 해피엔딩인 듯 해 다행입니다.

이한위는 장모님이 결혼 전 반대와 승락을 반복한 것에 대해 “15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커플에게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2007년 최혜경 씨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옆에서 묵묵히 위로하고 힘이 되어준 이한위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가장 어려울때 옆에 있어준다는 것이 무척이나 소중하고 중요하지요. 행복한 결혼 생활되시기를..


2. 주말극 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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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기사입니다. 시청률과 간단한 느낌 정도의 글이기는 하지만 간단 지침서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MBC ‘천하일색 박정금’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10%대 시청률에 머물러 있지만 주인공 배종옥과 최진실이 각각 아줌마 형사와 억척스런 아줌마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치고 올라갈 기회가 생기기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3. SG 워너비 일본 오리콘 차트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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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의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 10위에 올랐다는 기사네요.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더니 성과가 좋은 시작이라고 보입니다.

동방신기, SS501, 보아, 류시원 등 일본 오리콘 차트의 정상권을 넘보는 가수들과 비교하면 다소 더딘 출발이라 할 수 있지만 이번 앨범이 한국어로만 구성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이 러브 SG워너비'는 그동안 한국에서 히트한 노래들 중 일본 팬들이 투표로 고른 14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으로, K-POP이 일본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일본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모은 베스트 앨범이로군요. 서비스 개념이 강할 수 있는 앨범이겠네요. 추후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일본어 앨범도 출시되겠지요. 그나저나 그룹 재편성이 있어야 다음 앨범도 출시가 가능하겠군요.


4. 이동건 친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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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의 친동생이 호주에서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네요. 급히 호주로 떠났다고 하는데...곧 군대도 가야하고 실연도 당하고 악몽같은 해가 되는거 아닌가요?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동건은 20일 저녁 시드니에서 친동생(21)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했다. 소식을 접한 이동건은 급하게 이날 저녁 비행기로 호주로 출국했다. 이동건은 이날 MBC를 방문, 차기작에 대해 논의를 하다가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댐이 되어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5. 스타들의 드라마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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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숙명>을 개봉해서 스코어에 민감해 있을 송승헌과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지섭에 대한 소식이네요. 둘다 전역후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송승헌과 소지섭의 드라마 출연은 작품 선정과정에서부터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제작이 미뤄지면서 복귀 순서도 뒤죽박죽이 됐다. 소지섭은 그 사이 일본 영화 ‘게게게노 기타로’를 먼저 찍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1개월 이상 비밀리에 촬영했다는 이 영화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카인과 아벨’ 보다 먼저 관객들을 찾게 됐다.

한국내 미드 인기에 일조했던 석호필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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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는 현재 프리즌 브레이크 홍보를 위해 드라마가 방영중인 국가들을 방문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왈레그닷컴은 최근 방문국인 이스라엘과 프랑스에서 찍힌 밀러의 사진들을 실어 팬들의 갈증을 달랬다.

팬들을 위한 월드 투어를 하고 있었군요. 개인적으로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에서 급격하게 흥미를 잃어서...시즌 1에서 보여주었었던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나기는 힘들 듯 합니다.


6. 스타 파파라치 경계

외국 스타들에게만 있는 일로만 알았지만 다양한 케이블 방송들과 수없이 늘어난 매체들에 의해 스타들은 어디를 가더래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지요. 순기능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심해 병폐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스타들에게 파파라치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생활 공개는 이제 더이상 남의 나라 일이 아닌데요, 한류스타로 주목받는 이들의 피해는 실감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일상으로 침투한 파파라치 문화에 대해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과도한 사랑은 스토커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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