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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빛낸 조인성! 멋져부러~ 전직 우주인 호나우디뉴 이적??!

by 조각창 200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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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있었던 연예계 뉴스들은 여전히 많군요.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들도 많구요. 가장 돋보이는 뉴스들을 몇가지 살펴보면...


1. 무한도전의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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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은 연장 선상의 이야기가 될 듯 한데요. 갑작스럽게 출연한 조인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러하듯 쉽게 동화되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는 기사입니다.

15일에 이어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베이징올림픽 선전기원 특집 - 레슬링편'에 등장한 조인성은 '무한도전' 다섯 멤버의 개그코드와 어우러지는 재치있는 언변과 손수 소품을 나르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눈길 을 끌었다.

당대의 톱스타. 무한도전 멤버들 마저 조심스러웠던 조인성이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은 프로의 정신이라 이야기해도 좋겠지요.


2. 음원은 여, 음반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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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장이 고전적인 음반시장뿐만이 아닌 음원시장으로도 확장된 상황에서 아직 고전적인 음반판매로 거둘 수 있었던 수익구조와 같은 음원시장을 구축하지 못한 상황이지요. 이는 단순히 불법복제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새로운 음원시장의 개척이 늦은 이유도 있었지요.

반면 음원차트에서는 다르다. 지난 1년간 아이비 양파 씨야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쥬얼리 등 여가수들이 왕좌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반 년만 놓고 보면 남자 가수는 빅뱅과 V.O.S(박지헌) 정도만이 보일 뿐이고 원더걸스부터 브아걸 쥬얼리까지 여가수들이 음원 시장 판세를 장악하고 있다.

재미있는 분석이었던거 같습니다. 음반시장과 음원시장...분명 시장이 확장되었다고 봅니다. 새롭고 긍정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통해 음악시장의 새로운 르네상스시대를 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3. 호나우디뉴 이적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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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고의 테크니션중 하나였던 우주인 '호나우디뉴'가 올 시즌 확연한 퇴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퇴보인지 출전이 용이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주인이라고도 불릴 정도의 그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 그에 대한 구애는 무척이나 많았었지요.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인 '마르카'는 현지시간 22일자에서 페네르바체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좁아진 호나우지뉴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유로(약 774억원)를 이적료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없지만 예전의 호나우디뉴의 모습을 찾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팬들이 많다는 것도 현실이지요. 하얀 펠레 '지코'가 감독으로 있으면서 더더욱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속속모여들고 있는 <페네르바체>에 과연 갈것인지... 현재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구애를 했었던 <첼시>로 가게 될지..아니면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부활을 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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