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본 연예소식-영규씨 시트콤으로 컴백 안되겠니~~~?

갑자기 박영규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놀랐습니다. 한동안 재혼과 이민으로 기사화된적이 있었는데요. 추가 내용이 담긴 뉴스인지 확인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블로그 전성시대에 살인마도 블로그를 사용한다는 것때문에 이슈가 되었나요?


1. 살인마 정씨 블로그

살인마 정씨의 것으로 알려진 블로그가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지면서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정씨 사진뿐 아니라 정씨의 여동생과 조카의 사진과 실명이 그대로 공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정씨가 2005년 7월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만든 블로그에는 자신의 사진 뿐만 아니라 여동생과 조카의 사진이 이름과 함께 올려져 있다. 이 블로그를 찾은 일부 네티즌들이 ‘안양 초등학생 유괴 용의자 정××의 면상. 사람을 죽여놓고 웃으면서 자기 사진을 올렸다’는 글과 함께 용의자의 사진을 옮기면서 여동생과 조카의 사진까지 퍼나르고 있다.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조카 생각은 안났냐’고 적기도 했다.

이 살인마의 죄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의 가족들까지 들춰낼 이유나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조카가 살인마도 아니고 그 아이 역시 평생 가슴속에 살인마 삼촌의 기억이 따라다닐텐데 말입니다.


2. 박영규 이민

역시 특별한것 보다는 근황에 가까운 뉴스로군요. 여러 풍파 다 겪었으니 이번에는 오랜시간동안 잘 사시길 바랍니다.

월간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박영규는 대기업 C회장의 전처 김모씨와 재혼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필리핀에서 골프장 운영과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푼산부인과>때 부터 무척이나 좋아했던 배우였었는데요. 한국 시트콤 사상 최고의 작품에서 자신의 진가를 모두 보여준 박영규. 다시 보고 싶네요. 시트콤에서 말이죠. 그 시절 대단했던 시트콤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3. 손호영-김지우 열애?

손호영과 김지우가 사귄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일본에서 찍혔다는(아마도 핸펀 사진같지요..)사진이 공개되었는데..잘 모르겠네요..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뮤지컬 실글즈에 함께 출연해오다 최근 좋은 감정을 퀴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0일 두 사람은 몇몇 지인들과 함께 일본 도쿄로 2박 3일간 짧은 여행을 다녀왔으며 다정한 모습이 일부 한국 관광객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뭐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밝히고 사귀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남자 여자 호감이 있어 사귀는건데...숨길게 있나요? 김지우는 요요와 옛 남자친구때문에 기사화되더니..이번엔 손호영때문인가요?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이 사라져가고 있는 듯 하네요. 좀 더 열정적인 연기가 필요하지 않을지....


4. 일 쇼핑센터 살인사건

일본도 편한 사회는 아닙니다. 막가파식 살인과 묻지마 살인등 사회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엽기적인 사고가 많은 일본인데요...우리나라도 그렇기는 합니다만...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은 24살 무직으로 지난 19일 같은 도시에서 72살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된 상태다. 

5. 연애인 이야기

이선균의 결혼이야기가 나왔네요. 공개적으로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요. 집이 제법 넓은 곳으로 이사간다는 것 때문이라는 군요.

이선균은 최근 서울 성북동에 60여평짜리 빌라를 마련하고, 4월 초 이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전혜빈과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 '신혼집을 마련한 것 아니냐' 는 추측에 휩싸인 것.

언젠가는 결혼을 하겠지요. 설마 모 연예인의 경우처럼 결혼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안정된 상대로 바꾸지는 않겠지요. 이정에 대한 이야기도 있네요. 현재 시트콤에서 연기중이지요.

이정의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정의 한 측근이 언론을 통해 "이정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다. 하지만 이름을 대면 알만한 사람" 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도대체 이름을 알만한 일반인이라는 건 뭔가요? 낚시용인건 아니겠지요?
마지막으론 '일일밤'에 나왔던 서민정에 관한 소식이네요. 뉴욕 특집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브릿지 내용인듯 합니다.

뉴욕에 온지 보름 정도 됐을 무렵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서민정은 한 밤중에 무작정 집을 나섰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한국이었다면 친정집이나 친구들을 만났겠지만 뉴욕에서 서민정이 갈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는 것.

잘 살고 있다니 좋아보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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