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즐거운 소식은 노총각 이한위씨의 결혼 소식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내일 결혼식이 있을 예정이라는데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19살 연하의 신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듯 합니다.
1. 19살 나이차이 괜찮아..
무려 19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결혼을 하게 되는 이한위씨와 그의 신부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큰 듯 합니다.
이미 임신중이라고 하니 항상 그마음 변치말고 영원히 잘 살기만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빵 사주다 그렇게 되었다니...참 보기 좋습니다. ^^;;
2. 하희라씨는 화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아니었던가? 이미 오래전에 언론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가십이었는데..역시 쇼프로그램의 힘이 크긴 큰가 봅니다.
최근에 루머로 떠돌던 남편의 폭행설에 관해서도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점점 재미도 잃어버리고 있는 <무릎팍 도사>아닌지 모르겠습니다.
3. 윤하 첫 상업영화 출연
가수 윤하가 일본에서 첫 상업영화의 주인공으로 낙점 받았다는 기사로군요. 내년 개봉예정인 <이번 일요일에>라는 제목의 영화인데요.
성공하면 윤하 역시 박지성처럼 '일본이 키운 배우'라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일본에서 성공을 발판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특이한 케이스이지요. 그녀는 <인간극장>을 통해 널리 알려졌었지요. 열심히 준비중이라니 꼬옥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4.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정씨?
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인 정씨의 집에서 발견되 살해도구들을 보고 속속 밝혀지는 그의 여죄들이 나오면서 아직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정씨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톱에서 발견된 또 다른 남자의 체액은 예슬양의 피부조직이 발견된 톱의 손잡이 부분에 있었으며 이 손잡이에서는 정씨의 체액이 발견됐었다.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혹 그런식의 몰이 수사로 진범이 있음에도 사건을 몰아 정리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겠지요.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기만 바랄 뿐입니다.
5. 박나래 성형!
처음엔 누군가 했다. 그리고 기사를 읽어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답게 살기 위해 성형을 했다는 말에 그럴 수있겠다는 생각은 한다. 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방송이 직업인 이상 그 누구보다 민감할 수밖에는 없는 것 아닐까?
못생긴 외모를 무기로 성공한 개그우먼들이 상당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신봉선을 이쁘게 보는 것은 외모가 아닌 그의 당당함과 열정이었지요.
6. 해리슨 포드 결혼 소식?
이한희씨 결혼소식 묻히는 거 아닙니까? 나이차도 19살 보다 많은 22살 차이라네요. 배우자는 미드 보시는 분들은 잘 알법한 <앨리 맥빌>의 주인공 칼리스타 블록하트라고 합니다.
점점 나이들어도 멋진 사람들이 많이 나오나 봅니다. 노인인구들이 늘어나다 보니 그들의 활동시기도 연장되어져서 그런지 멋진 노후...보낼 수 있으려나..?
7. 신화가 벌써 10주년이랍니다.
아이돌 그룹 신화가 10주년이 되었다는 기사네요. 완전 해체가 아닌 따로 또 같이이지요?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있는 그룹이지요.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아주 중요한 지적이네요. 음악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이고 가수가 아닌 아이돌이다. 정확한 정의가 아닐까요?
8. 군대간 연예인, 전역한 연예인
한동안 군대 면제를 받으려는 연예인들로 시끄러웠었는데 이젠 당당하게 입대하고 제대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입대전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들도 많은 듯 합니다. 우선 비슷하게 공익을 받고 있는 하하와 김종민에 대한 기사네요.
둘 다 연예인 커플들이네요. 뭐 공익이라 남들과 다름없는 관계 유지 가능하겠군요. 이쁜 사랑하고 사시길...이번에 제대후 활동에 대한 비교네요. 최근 <뉴하트>로 최고의 매력남으로 돌아온 지성과 현재 출연하고 있는 <누구세요?> 윤계사을 중심으로 비교한 기사이네요.
지성이나 문희준은 전역이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지성의 경우 주연보다는 조연의 이미지였지만 <뉴하트>를 통해 확실한 주연급으로 성장한 느낌이네요.
9. CF 스타들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한마디씩 하는 CF용 스타들에 대한 비교적 장문의 분석글이네요. CF스타들이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의 절망스러운 스코어로 더욱 불거진 스타의 자질론에 대해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10. 케이블 TV 흥신소를 넘어서라!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케이블에서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의 취재는 흥신소일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너무 당당히 방송이라는 무기로 흥신소일을 자행하는 것은 커다란 문제이지요.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들의 다양한 소식들을 좋아하지요. 저 역시 그런 측면이 강합니다. 정도를 넘어서지는 말았으면 하지만 말입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클릭수가 높은 것도 거의 대부분 연예인들에 대한 가십들이 많지요. 발전을 위한 성장통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요.
11. <숙명>에 악역으로 출연하는 권상우가 인터뷰에서 자신은 3년 정도의 유통기한이 남았다는 이야기를 했군요. 혀가 짧아 슬픈 연예인이지요. 가장 중요한 의사전달에 문제가 있어 무척이나 아쉬운 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4집 앨범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리치는 자신의 여친이 백혈병으로 숨졌다는 이야기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새음반을 위한 보도자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가십들이 무척이나 많군요. 언제 시간이 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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