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와 콜비 카레이가 환상의 호흡을 보인 럭키 Lucky 뮤직비디오

빌보드 핫100에 71주 동안 머무르며 그동안 이 부분 최고의 기록을 세웠었던 리안 라임스의 '코요테 어글리' 주제곡인 'How Do I Live’가 세웠던 69주 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1977년 태어났으니 우리나이로 33살이 되는 셈이지요.

2002년 그의 첫번째 공식 앨범인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으로 세상에 자신을 존재를 알렸던 그는 그해 '샌디에이고 뮤직 어워드 베스트 어쿠스틱상'을 수상합니다. 2003년에는 샌디에이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 라이터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2005년 [Mr. A-Z]에 이어 2008년 문제의 걸작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씽스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를 내놓으며 엄청난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게 되었습니다. 싱글 커트된 '아임 유어 I'm Yours'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아직까지도 빌보드 싱글차트에 머무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CF등에서 삽입되는등 전세계적인 히트송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미국 포크팝 가수인 콜비 카레이와 함께 불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럭키 Luck'는 그의 인기가 거품이 아님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콜비와 므라즈의 화음이 천상의 목소리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잔인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지다니 난 행운아인거 같아요...."(가사 적는것도 문제가 된다고 하죠...-_-;; 뮤비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감미로운 가사와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럭키 Luck'는 누군가 사랑에 빠진 이에게는 영원히 잊을 수없는 세레나데같은 곡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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