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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국내에서 개최된 펜타포트에도 출연했던 렌카의 대표곡인 더 쇼입니다. 마치 한 편의 잘만들어진 광고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음악이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던 듯 합니다.
국내에서 '과일향 츄잉팝 가수'라는 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무척이나 감미로운 곡이기도 합니다. 호주에서도 많은 뮤지션들이 배출되었었지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카일리 미노그이지요. 세비지 가든도 있고, 올리바아 뉴튼 존도 호주 출신이지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했던 나탈리 임부룰리아도 있지요. 유명한 락밴드들도 많았던 그들은 아마도 영국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들이 많아서인듯 합니다.
1978년 호주 뉴사일스웨일스 주 출신인 그녀는 TV배우로 활동하다 2004년 'Decoder Ring'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첫 정규 앨범인 <렌카 Lenka>를 발표합니다. 수록곡 '더 쇼 The Show'는 미드인 '어글리 베티'에 삽입되어 더욱 높은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지요.
참 밝고 상쾌한 곡이 아닐 수없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또 다른 시선으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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