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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폭로 내용이 충격적이다

by 조각창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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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에서 방송되고 있는 '연애의 참견3'에서 재연배우로 출연하고 있는 이가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명 배우는 아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존재하는 방송에 꾸준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누군지 궁금한 이들의 클릭질은 이미 한 명은 특정지어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렇게 지목되고 있는 대상이 강력하게 부정하지 않으면, 대중들은 정답이라 믿게 된다는 점이다.

가장 먼저 이 보도를 한 매체에 따르면 내용은 충격적이다. 문제의 재연배우 A 씨의 이종사촌 언니가 폭로한 글들은 과연 이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품게 할 정도니 말이다. 사건은 2018년 9월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2년 넘게 상간을 해왔다는 의미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A 씨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종사촌 언니 C 씨가, 남편 B 씨가 강원도에 새로 개원하는 의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면서부터 문제는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거주하는 조건도 아니었다. 

 

재연배우지만 배우로서 삶을 배려해 이종사촌 언니는 주 2~3회씩 서울에서 강원도에 있는 병원을 오가면서 4대 보험과 더불어 월급 200만 원의 급여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 재연배우라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A에게는 좋은 조건이 아닐 수 없었다. 

 

문제는 그렇게 근무가 시작되자 재연배우 A는 어렵게 자라온 자신의 가정환경에 비해, 의사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것을 확인하고 막장 드라마를 계획했다고, 이종사촌 언니는 주장하고 있다. 형부의 가정을 파탄내고 몰래 새살림을 차리려 했다고 주장했다.

 

1년 반이 넘는 기간 불륜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당연하게 아내로서는 이런 분위기를 감지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남편이 병원 개원 이후 새벽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문제의 재연배우 A는 형부 B 씨의 신용카드로 한 번에 300만 원가량 쇼핑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이종사촌 언니는 재연배우 A에게 더는 병원에 출근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재연배우 A의 어머니이자 이종사촌 언니의 이모까지 나서 나무랐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의 만류에도 2019년 4월 A는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 원룸을 얻어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한다.

 

외부로 공개되면 파장이 커질 것을 고려해 가족들은 A에게 조용하게 정리하라고 타일렀다고 한다. 하지만 A는 형부에게 가족과 모든 연을 끊는다며 불륜을 이어갔다고 한다. 다시 병원에 출근하고, 강원도 춘천 시내 호텔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A가 출근하지 않는 날이면 의사 형부가 서울 모처에서 잠자리를 갖는 일상이 반복되었다니 충격이다. 2020년부터는 춘천에 오피스텔을 구해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한다. 더는 참지 못한 이종사촌 언니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며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만으로도 충격적이다. 친동생처럼 여긴 이종사촌이 언니의 배려를 원수로 갚았다. 이 정도면 불륜 드라마는 차마 명함도 꺼내지 못할 정도다. 현실은 언제나 영화나 드라마를 뛰어넘고 있다. 참 한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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