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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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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1698

엄태웅 사건을 더욱 키우는 그의 묵묵부답이 문제다 엄태웅이 경찰에 첫 번째 조사를 받았다. 6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엄태웅은 여전히 특별한 발언을 하지 않았다. 그저 "사실이 아니다"만 외치며 강력하게 주장을 반박하지 않는 엄태웅의 태도는 이번 사건을 확신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 반복된 범죄 사실을 목격해온 대중들에게 엄태웅의 태도는 문제다. 엄태웅은 왜 자신이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6개월이나 지난 일을 밝히고 공격하는 그녀에게 반박하는 것이 곧 "사실이 아니다"만 반복하는 엄태웅을 바라보는 대중은 범인에 대한 비난보다는 그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엄태웅은 데뷔 후 최악의 위기에 처해.. 2016. 9. 2.
까칠한 이준기와 부드러운 박보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가 최대 고민 이준기와 박보검의 첫 대결에서 승자는 박보검이었다. 물론 그 선택이 개인에 대한 우위를 점하거나 결정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박보검이 주연으로 등장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 몰표를 던지고 있다. 지난 주 8%로 시작했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강력한 경쟁자였던 '닥터스'가 종영되자마자 박보검으로 쏠리게 되었다. 기대했던 중국 드라마 리메이크인 '달의 연인'은 의외의 성적표를 받았다. 7%대의 시청률은 그들이 기대했던 결과는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달의 연인'에는 많은 스타들이 등장한다. 이준기만이 아니라 아이유가 연기자가 되어 이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있다. 여기에 강하늘과 엑소 멤버인 백현과 남주혁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 2016. 8. 31.
구봉서 별세, 코미디계의 진정한 큰별이 졌다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가 향년 90세로 생을 마감했다. 현재의 청년세대들에게는 알 수 없는 이겠지만 부모 세대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존재이기도 하다. 코미디언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채운 개그맨 시대 구봉서는 잊혀진 존재일 뿐이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시대의 별이 저물었다는 점은 중요하게 다가온다. 이제는 말 그대로 코미디언들의 세계는 구봉서를 끝으로 완전히 종말을 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전히 후배들이 생존해있기는 하지만 활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상징적인 인물의 별세는 그 의미를 더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코미디언 구봉서는 1925년생으로 평양의 유복한 의료상 아들로 태어났다고 한다. 대동상고를 졸업하고 1945년도 길에서 아코디언 연주를 하다가 캐스팅 돼 태평양 악단에.. 2016. 8. 27.
유상무 회사 노예 채용 논란 언제나 인성이 문제였다 유상무의 성폭행 논란은 아직 결론이 안 났다. 이 상황에서 유상무가 운영한다는 한 회사에서 채용 공고가 많은 이들을 황당하게 했다. 문제는 개그맨 유상무가 설립한 광고업체 상무기획의 후신인 ST기획의 채용 공고 때문이다. 회사의 평가는 단순하게 평가될 수밖에는 없다. 유상무가 운영한다는 그 회사는 지난 24일 ST기획 페이스 북에 "앞으로 커질 대기업 ST기획에서 함께 할 가족을 찾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채용 공고를 냈다. 뭐 이 정도의 공고는 누구나 하는 채용 공고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문제는 그 안에 담고 있는 그들의 채용 기준이다. "특출 난 건 없는데 할 줄 아는 건 개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월급을 자진 삭감하다니 참 대단하다, 넌 맨날 야근인데 화도 안내내, 대표님 명품가방 사드린..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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