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황교안 자한당 대표3

황교안 불교계에 육포 선물 황당함의 극치 황교안 자한당 대표가 설 선물이라며 불교계에 육포를 선물했다. 황당함에 기가 막힐 지경이다. 논란이 커지마 배달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걸 누가 믿나? 의도적으로 불교계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던 황 대표가 악의적으로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대다수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등에 황교안 대표 명의의 설 선물이 도착했다. 모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황 대표의 설 선물은 상자 안에 포장된 '육포'였다. 선물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보좌하는 조계종 사서실장과 조계종의 입법부인 중앙종회 의장 등 종단 대표 스님 앞으로 배송됐다. 기본적으로 불교는 육식을 하지 않는다. 살생을 금하는 교리 때문이다. 이를 모르는 이는 없다. 이를 어기는 .. 2020. 1. 20.
황교안 계엄령 논란 임태훈 소장 날 고소하라 작년에도 문건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었던 '쿠데타' 논의 논란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자한당의 요청의 국감장에 출석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쿠데타' 논의가 있었음을 밝혔다. 당연히 국감장은 난리가 날 수밖에 없었다. 하루가 지난 후 임 소장은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주장을 펼쳤다. 핵심은 실제 NSC에서 쿠데타 논의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황교안 현 자한당 대표가 대통령 대행으로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이는 수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황 대표가 (계엄문건)을 몰랐다면 무능한 허수아비였을 개연성이 높고, 보고를 받았다면 내란예비음모죄에 해당된다는 점이 검찰 수사로 드러날 수 있다. 문건을 저만 갖고 있는 게 .. 2019. 10. 22.
세월호 수사방해 의혹 황교안 대표 조사 결정이 반갑다 많은 이들은 의문을 품었다. 박근혜 정권의 수뇌부들이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수감이 되는 과정에서 왜 황교안 당시 총리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박 정권 초대 법무부장관에 마지막 총리까지 올랐던 핵심 중의 핵심이 바로 황 현 자한당 대표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황 전 총리에 대한 의혹들이 많았다. 그런 위치에 있었고, 실제 이뤄진 과정들을 생각해 보면 그 위치에 있는 이가 몰랐을 가능성이 제로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수사가 절실해 보였지만, 전직 법무부장관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조사조차 이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김경일 전 123정장에 대해 7월 말 업무상 과실치사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했으나 법무부에서 한사코 안 된다, 빼라고 난리를 쳐서 결국 영장에 넣지 못했다... 2019. 5.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