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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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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4

유니클로 광고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이유 유니클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을 촉발시킨 주인공이 유니클로였다. 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킨 행동을 유니클로가 했다. 그런 유니클로가 이번에는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다. 물론 그들은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 뻔하다. 유니클로 전통이 80년이 되었다면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의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저렴하게 사고 버리는 문화가 정착이 되면서 만들어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유니클로다. 그런 그들이 80년이라는 기간을 광고에 담은 것은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80년도 더 된 일을 어떻게 기억해" 90대 할머니가 10대 아이에게 한 발언이다. 이는 패션에 대한 이해도를 언급하는 대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해석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 유니클로의 행.. 2019. 10. 18.
이나영 유니클로에서 탑텐으로 절묘한 변화가 흥미롭다 이나영이 국내 의류업체인 탑텐 모델로 나섰다. 이게 화제가 될 일이 클 이유는 없어 보인다. 이나영도 과거의 이나영이 아닌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이나영의 광고 모델이 화제인 이유는 그녀가 앞서 광고 모델로 나선 업체가 바로 유니클로이기 때문이다. 탑텐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명확하다. 일본 불매운동의 핵심이 되고 있는 유니클로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SPA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탑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일 불매운동 전에는 이 브랜드가 있었는지 몰랐던 이들이 더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19FW 시즌부터 새로운 뮤즈로 이나영을 전격 발탁하고, 지난 17일 첫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특유의 세련미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이.. 2019. 7. 31.
유니클로 일베 응원에 대중들이 고마워하는 이유 유니클로를 구하자고 일베가 나섰다. 일베를 입어서 응원하겠다고 나선 그들을 바라보며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고마워하고 있다. 이로서 유니클로는 대한민국에서 더는 존재하기 어려운 상표가 되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유니클로를 입으면 일베라는 등식이 세워지는 순간 존재 가치는 사라진다. 친일을 외치고 스스로 일본의 속국이 되고 싶다고 외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실제 극우세력 일부는 한국이 망해서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넋 나간 소리도 한다. 그런 자들은 왜 일본에 가서 살지 않을까? 스스로 대한민국에서 일본을 위해 충성 운동이라고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유니클로는 일 불매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스스로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불매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도.. 2019. 7. 26.
유니클로 사과 늦은 대처 일 불매 운동 더욱 확산된다 일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유니클로 이사의 발언이 논란을 더욱 키웠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불매운동이 얼마나 가겠냐는 조롱이었다. 한국에서 불매는 그저 반짝하고 끝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과거에도 불매운동이 있어왔지만 오래가지 않았다는 이유다. 유니클로의 이 발언은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11일 도쿄에서 결산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오카자키 타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에서 확대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히며 이 상황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불매 움직임이 판매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다. 영향이 장기적으로 계속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불매로 인해 일정한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 보지 않는다..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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