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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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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6

김장겸 MBC 사장 해임 당연한 수순 노조원들 눈물이 모든 것을 증명했다 MBC 김장겸 사장 해임안이 5:1로 가결되었다. 이는 이미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을 장악해왔던 그들에게도 이제 꽃길은 끝났다. 절대 다수의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 적폐 방송인들을 퇴출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이 지배한 지난 9년 MBC는 완전히 망가졌으니 말이다. 김장겸은 MBC 역사상 두 번째로 임기 중 해임된 사장으로 기록되었다. 첫 번째 인물은 바로 김재철 사장이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낙하산으로 들어선 이가 바로 김재철이었다. 그가 전령군처럼 등장해 MBC를 상징하는 시사 프로그램과 피디, 기자들을 없애고 해직시키는 행위로 이어졌다. "김장겸 사장은 방송법과 MBC 방송 강령을 위반하며 헌법에 보장된 사상과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 2017. 11. 13.
MBC 김장겸 사장 비호하는 자유한국당 한심하다 김장겸 MBC 사장을 구하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기가 막힐 일이다. 자유한국당이 정기 국회까지 포기하면서까지 김 사장 구하기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인지 의아하다. 홍준표 대표가 마지막 보루가 MBC라고 했던 발언과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밖에는 없다. 자유한국당이 이토록 김장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뭔지 의아할 수밖에 없다. 김장겸이 정기 국회보다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일까? 물론 언론은 중요하다. 그리고 언론사 사장의 안위에 대한 문제라는 점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문제는 김장겸을 구하기 위해 정당이 이렇게 날 뛰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언론 소속 구성원 대다수가 현 사장인 김장겸이 물러나야 한다고 파업에 나섰다. 93%의 소속원들이 김장겸 등 권력 부역자들이 모.. 2017. 9. 4.
한국당 김장겸 체포영장에 반발 국회 보이콧 논의 황당하다 김장겸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자유한국당이 들고 일어났다. 언론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분노하고 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적폐를 감싸고 그들을 통해 자신들의 생명 유지도 이어가겠다는 꼼수 외에는 없다. 이명박근혜는 모두 자유한국당이다. 전신인 새누리당이 만든 언론 파괴는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자신들의 요구를 듣지 않고 자신들의 종 노릇을 하지 않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는 그들의 언론관이 이번에도 잘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자유한국당이 김장겸 체포영장이 이렇게 발악을 하는 것 역시 자연스럽다. "오늘 오후에 있던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언론 파괴 공작이라고 보고 강력한 대정권 투쟁을 계속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사안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내일 오후 3시에 문재인 정권의 언론 파괴.. 2017. 9. 2.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 직후 도주, 법정에 세워야 한다 MBC 김장겸 사장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직후 사라졌다. 방송의 날 행사장에 있던 김장겸 사장은 체포영장 발부 소식을 듣자마자 행사장을 떠났다. 그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제발 저려 도주하기 에 바쁜 김장겸은 꼭 법정에 세워야 한다. 악랄한 사주로 권력에 찬양하며 바른 말하는 언론인들을 비난하고 한직으로 부당 전보를 보내는 등의 고용노동법상 중요한 범죄를 상습적으로 해온 김장겸 사장은 고용노동부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김장겸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 노역자들은 모두 법정에 서야만 하기 때문이다. "MBC를 특별근로감독한 결과 부당노동행위가 확인됐다" "PD와 기자들을 자기 분야가 아닌 스케이트장, 주차장 관리로 보내는 등 상식 밖의 부당노동행위가 있었..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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