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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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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092

한국외대 미투 가해 의혹 교수 사망, 피해자 두 번 죽이는 잔인한 행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희롱을 하고 폭언을 한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민기에 이어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두 번째 사례가 되었다. 죽음이라는 것은 극단적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은 모두에게 최악이 될 수밖에 없다. 유서는 따로 남기지 않고 휴대폰에 아내를 향해 '미안하다'라는 문구를 남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교수들의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기 전에도 교수들의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성추행들이 성행해왔다. 그럼에도 끊이지 않는 대학 내 성폭행은 단절되어야 한다. "최근SNS와 언론을 통해 '미투' 관련 의혹이 제기된 우리 대학 A 교수가 오늘 유명을 달리했다. 유가족과 같은 학과 교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고인은 교육자.. 2018. 3. 17.
송선미 남편 살해범 징역 22년 선고 무기 징역도 아깝지 않다 송선미 남편을 살해한 자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한 15년보다 7년이나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이례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욱 최근에 나오고 있는 판결을 보면 국민의 법 감정과는 너무 다른 결과가 나오고는 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대낮에 변호사 사무실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살인범은 도망도 가지 않았다. 목적이 명확했다는 의미다. 다른 곳도 아닌 서초동 거대 빌딩 숲에 있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범죄가 벌어졌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피고인은 생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경제적 이익을 취득할 목적으로 곽모(39)씨의 범행 제안을 받아들여 피해자를 살해했다.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도움 되는 자료를 제공하겠다면서 .. 2018. 3. 16.
강원랜드 채용비리 노조 직권 면직 법적 대응에 대중들이 분노하는 이유 부당하게 입사한 자들에 대해 직권 면직 처리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 강원랜드 노조가 즉시 반박하고 나섰다. 법적으로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직권 면직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226명 모두 소송이 뻔한 상황에서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가 노조원들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최악의 취업 비리다. 부당한 방식으로 취업한 자들에게 취업 취소를 시키고, 그들로 인해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왜 문제인가? 최소한 노조 역시 취업 비리가 얼마나 성행했는지 몰랐을 리가 없다. "정확한 수사를 통해 업무배제 대상자 중 비리 행위를 적발하고 법적 책임을 묻는다면 수긍하겠으나 당사자들의 소송 등이 뻔히 예상되는데도 일.. 2018. 3. 16.
김윤옥 여사 5억 뇌물 성동조선 청탁 대가 MB 일가 부정 축제 환수부터 하라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이명박 일가에 대한 엄청난 비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110억에 대한 뇌물은 빙산의 일각이자 새발의 피도 아니다. 4자방 비리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들 일가의 범죄 사실은 법정 최고형도 부족할 정도다.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 했고, 상당 부분 그렇게 재산을 축적했다는 합리적 의심과 사실로 드러난 물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우습게 알고 자신들의 배만 불린 이명박 일가에 대한 전수 조사와 그들 재산을 몰수하는 법이 만들어져야만 한다. 그게 정상 국가로 가는 길이 될 테니 말이다. "이상주 전무는 김 여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적이 없고, 이 전 대통령도 금품 수수는 모르는 일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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