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SKY캐슬3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제대로 돌아왔다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신선하다. 알고 봤더니 내가 사는 세상이 만화이고, 주인공이라 생각했던 자신이 그저 잘해야 조연이라는 사실은 흥미롭다. 비틀고 비틀어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더욱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것은 김혜윤의 등장이다. 최근작이 'SKY캐슬'이었다. 워낙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왔다는 점에서 이를 넘어서는 것이 김혜윤에게는 중요한 과제였다. 하지만 능숙하게 자신의 캐릭터 변신에 성공시켰다. 만화 속 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으니 말이다. 내용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 단순함을 비트는 시각이 흥미롭게 만든다.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A3'에서 빵 터지거나 식상했을 이들도 많았을 듯하다. 상황 설정까지 유사하다 보니 시작 초반 .. 2019. 10. 3.
조병규♥김보라 열애 무엇을 위한 폭로인가? 폭로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파파라치들이 나서서 연예인들의 뒤를 쫓고 그렇게 그들이 연애를 한다고 기사를 쓰면 끝이다. 한꺼번에 몰려드는 관심에 그들의 할 일은 다 끝났으니 말이다. 자신들의 강제 공개로 인해 그들의 사이가 어떻게 되든 그건 알바 아니다. 헤어지든 말든 그건 아무런 관심도 없다. 아니 헤어지면 또 헤어졌다는 단독으로 기사를 내면 된다. 참 대단한 기사들이 아닐 수 없다.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SKY캐슬'이 끝나고 그 관심도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기사거리라는 점에서 단독의 가치를 다했다고 볼 듯하다. "2월 초부터 만나고 있다. 이제 시작하는 연인이니 예쁘게 봐달라" 21일 김보라와 조병규 소속사는 두 사람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굳이 숨길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 2019. 2. 21.
김병철 윤세아 SKY캐슬 부부에서 현실 연인으로 발전할까? 김병철과 윤세아가 열애 중일까?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종영된 후 스페셜로 방송된 내용이 하루 종일 화제다. 극중 부부로 나왔던 김병철과 윤세아에게 핑크빛 무드가 존재한다는 주변인들의 주장이다. 촬영 내내 달달했던 이들의 모습에 실제 연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하루 종일 이들의 실제인지 확인이 불가능한 열애설에 들떠 있는 것은 단 하나다. 드라마 성공이 주는 기대 때문이다. 김병철이 아직 미혼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도 있다. 이미 유부남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말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미혼이다. 이들의 핑크빛 무드에 대한 이야기는 2일 방송된 'SKY 캐슬 비하인드: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였다. 말 그대로 드라마 뒷이야기를 담은 시청자 서비스 방송이었다. JTBC.. 2019. 2.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