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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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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13

1박2일 태양의 후예 논란보다 심한 가학 논란 우려가 큰 이유 피디가 바뀌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박2일 시즌4'라고 불리는 유일용 PD가 새롭게 들어오며 가학 논란이 일고 있다. 박보검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뜨거운 더위 속에서 달궈진 동전을 몸에 붙이도록 하는 방식은 가학성 논란을 키웠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방송에는 역으로 체온을 낮추는 행위로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로드'라는 타이틀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강원도 태백이었다. 그들이 찾은 첫 번째 장소가 태백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울 듯하다. KBS에서 방송이 되었고 엄청난 성공을 거둔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게 문제로 지적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었던 태백 세트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하기는 했지만 이게 문제로 지적된다는 것은 이상하다... 2016. 9. 12.
무한도전을 왜 1박2일에 맞춰야 하는것일까? '무한도전'과 관련된 오늘글들을 읽어보니 어제와는 사뭇 다른 글들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무차별적인 공격에서 공격을 위한 공격이 아닌 관망하며 진정성을 이야기하는 이들의 글들이 더욱 다가와 보이는 이유는, 그것마저도 '무한도전'이 한국 버라이어티 쇼의 중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 '무한도전'은 '1박2일'에 맞춰져야만 하는 것일까? 이는 몇몇 사람들의 재미를 위한 재미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초기의 비교와는 달리 매주, 매주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틀속에 틀을 맞추려는 노력은 그저 시청률에 의해 춤추는 자극적 비교에 지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10%대 까지 떨어졌다는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그들의 모습을 보았었습니다. 이는 무한도전이 다.. 2008. 4. 9.
4월 1일 방송을 통해 본 연예계 소식 - 추성훈 노래이어 드라마로! 오늘의 연예계 뉴스들에는 특집기사화된 내용들도 보이네요. 몇몇 유명한 프로그램에 기사들과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이애해야 하겠지요. 1. 인기예능은 시간이 필요해.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인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무한도전'과 '1박2일'등이 꾸준한 인기상종가를 올리며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 가운데 단연 우세한 프로그램은 로드무비형이다. 스튜디어형에서 그나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미녀들의 수다’ 정도. ‘무한도전’과 ‘1박2일’은 다섯 또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거의 한 번도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한 적이 없다. 매회 새로운 직업들을 경험하는 ‘하이파이브’나 특수한 여행상.. 2008. 4. 1.
1박 2일보다 <무한 걸스>가 넥스트 무한도전인 이유 6가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하구요. 어디선가 들었지만 한번도 본적 없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케이블에서만 하는 이 버라이어티를 주목하는 이유는 의 '무한도전'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일 듯 합니다. 1. 초심을 잃지마라! 의 초심은 무한 도전이다! 이는 불변의 진리이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연유로 SBS, KBS같은 유사 프로그램의 방송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같은 방송사의 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그대로 모방한 이름도 비슷한 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우습게만 보였던 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그 저력에는 현재 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무한도전'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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