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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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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12

정준영 1박2일 짠내투어 방송 영구 퇴출은 당연하다 정준영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퇴출 되었다. 너무 당연한 결과다. 모르고 촬영을 할 때와 달리 세상에 그의 범죄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은 다르다. 이런 상황에도 정준영 출연과 관련해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비난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발 빠른 대처는 당연하다.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2개다. '1박2일'과 '짠내투어'다. 그리고 최근 촬영을 시작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의 경우 방송 전이라는 점에서 재촬영 혹은 편집으로 거둬낼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정준영의 방송 영구 퇴출은 자연스럽다.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씨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 2019. 3. 12.
故 김주혁 1주기 1박2일 추모 방송 그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추억 나누기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다가올 정도다. 어느 날 갑자기 사망한 김주혁의 사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제 막 영화 배우로 자신의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던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다. 선한 모습과 달리 악랄한 악역으로 연기 폭을 넓혀가던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부재는 더욱 씁쓸하게 다가온다. 김주혁이 처음 예능 고정으로 활약을 했었던 '1박2일'은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김주혁의 모습은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구탱이 형'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특유의 매력이 발산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잘 하는 것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던 순하디 순하기만 했던 구탱이 형 김주혁을 추모하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울게 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제 2회 최고의 가을밥상'.. 2018. 10. 29.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대상 수상이 이상하지 않은 이유 KBS 연예대상에서 2016년 대상 수상자는 김종민이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의외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재석이나 신동엽이 있는데 왜 김종민인가? 하는 의구심 말이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생각해보면 유재석이나 신동엽이 수상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그들이 무관의 제왕이 되는 이유는 대중적인 인지도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엄청난 양의 상을 수상하는 과정은 긴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자사 프로그램을 위해 시상인데 이를 3시간이 넘는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은 분명한 전파 낭비 요소다. 대상=김종민(1박2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1박2일'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라미란(언니들의 슬램덩크)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최우수상=이동국.. 2016. 12. 25.
1박2일 태양의 후예 논란보다 심한 가학 논란 우려가 큰 이유 피디가 바뀌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박2일 시즌4'라고 불리는 유일용 PD가 새롭게 들어오며 가학 논란이 일고 있다. 박보검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뜨거운 더위 속에서 달궈진 동전을 몸에 붙이도록 하는 방식은 가학성 논란을 키웠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방송에는 역으로 체온을 낮추는 행위로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로드'라는 타이틀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강원도 태백이었다. 그들이 찾은 첫 번째 장소가 태백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울 듯하다. KBS에서 방송이 되었고 엄청난 성공을 거둔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게 문제로 지적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었던 태백 세트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하기는 했지만 이게 문제로 지적된다는 것은 이상하다...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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