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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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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8

김정숙 손가락vs홍준표 장화 논란, 수해복구 지원 극과 극 차이 의미 청주를 중심으로 충청도의 집중 호우로 인해 여전히 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상반된 두 사람이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수해 현장을 찾아 쇼를 하는 이들도 있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이들도 있다. 이 차이는 단순하고 명쾌하다는 점에서 이견도 없다. 오늘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 쇼였다. 장화를 직접 신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모습에 공분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황제라도 되는 듯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장화를 신겨 주고 벗겨 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자유한국당 대표의 거만함에 모두가 황당해 했기 때문이다. 수해 지역 논란은 그곳의 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 여행을 떠났다고 비난이 쏟아진 것도 여전히 논란이다. 이것도 모자라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학철 도의원은.. 2017. 7. 21.
홍준표 자서전 돼지발정제 논란, 해명 대통령 후보 자격 있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최악의 존재로 전락하고 있다. 연일 막말 논란을 일삼고, 이제는 과거 친구에게 돼지발정제를 구해준 사연까지 등장했다. 자신의 자서전에 쓴 내용이라는 점에서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명백한 증거다. 이런 자가 한 국가의 대통령을 노린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대학 시절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강간 미수공범정범이 될 수도 있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자서전에 쓴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런 행동이 잘못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자서전이라고 쓴 책에 올리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숙집 룸메이트는 지방 명문 고등학교를 나온 S대 상대 1학년생이었는데 이 친구는 그 지방 명문여고를 나온 같은.. 2017. 4. 21.
홍준표 심야 사퇴 꼼수 정치만 남은 막말 후보, 선거권 침해에 분노한다 홍준표 후보가 경남지사직을 시한 3분을 남기고 사퇴했다. 법을 안 다는 자가 벌인 악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대선에 나선 경남지사가 자신의 후임이 될 새로운 인물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이번 사건은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다. 경남도민들의 선거권을 침해한 자가 대선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연일 막말을 쏟아내기만 하는 자는 박근혜 당의 대선 후보가 되었다. 갈지자 행보를 하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하는 자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자유한국당이라고 당명을 바꾸기는 했지만 그들은 철저하게 박근혜 잔당이라는 사실만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법률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법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우병우하고 다를 바가 뭐가 있느냐" "그분이.. 2017. 4. 10.
손석희 홍준표 막말대잔치 막장 극우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홍준표가 인터뷰에 응했다. 설마 했던 상황은 역시나로 이어졌다. 막장 중의 막장이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충분히 예고된 결과였다. 홍준표는 기본적으로 인성을 따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명확하게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인터뷰에 대한 예의란 존재하지도 않는 자가 방송에 나오는 것은 그래서 불안하고 위험하다. 홍준표가 사회와 격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가 보이는 행태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여전히 70년대 박정희 독재 시대를 살아가는 듯한 홍준표의 행동은 그 자체가 역겹기만 하다. "답변하지 않겠다. 답변을 하게 되면 자꾸 기사만 생산하게 된다" "인터넷서 찾아보라. 이미 이틀 전에 모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하는 .. 2017.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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