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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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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3

하연수 은퇴설에 AV 진출 악플, 참아서는 안 된다 어제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명확하지 않죠.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프로필을 삭제하고, 소속사를 나왔으니 은퇴라는 식의 기사는 섣부를 수밖에 없죠. 실제 은퇴를 생각했을 수도 있고,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자신의 시간을 가지려는 노력의 일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식의 기사를 당사자와 인터뷰도 하지 않고 내보내는 것은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자로서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상실한 일이니 말이죠. 기자에 대한 불신이 큰 상황에서 이런 식의 묻지 마 기사는 다시 한번 기자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이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기자라면 일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죠. 실제 은퇴 가능성이 있는지 하연수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은 당.. 2022. 5. 12.
하연수 SNS 논란 왜 SNS를 하는 것일까? 하연수가 또 논란이다. 이상하게 SNS로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논란을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SNS를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도 세다. 그걸 탓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 정도 주장도 없이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하니 말이다. 문제는 고집을 피울 이유가 없는 곳에서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일본 전범기 논란에서도 쉽게 정리가 될 수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비난만 받는 상황이 이어졌었다.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지는 20년 되었구요" 논란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파는 과정에서 나왔다. 하.. 2019. 6. 19.
그대 이름은 장미 하연수 다시 불거진 전범기 논란 씁쓸하다 하연수가 영화로 돌아왔다. 독특한 외모로 시트콤에서 맹활약한 하연수는 한때 큰 사랑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공적인 모습을 이어가지 못한 채 이상한 논란에 이름표를 달고 있다는 점에서 씁쓸하기만 하다. 배우가 연기가 아닌 다른 문제로 언급되는 것은 마이너스이니 말이다. 하연수 하프 논란에 이어 전범기 논란은 그녀를 괴롭히는 심각한 문제다. 그녀가 언급하듯 악의적으로 전범기 앞에 서서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게 다가온다. 그리고 다시 언급되며 과거 이야기는 다시 현재가 되었다. "욱일기가 아니었다. 부끄럽다 생각하지 않았다. 보셔서 불편했을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결론적으로 욱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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