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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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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에밀리 리3

조현민 구속영장 신청 특수 폭행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조현민 전 전무 즉 조 에밀리 리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사가 제대로 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너무 성급하게 구속영장부터 신청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보다 세밀한 조사가 이뤄졌어야 했다. 재벌을 상대로 한 수사라는 점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말이다. 간단한 경찰 수사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경찰의 급한 구속영장 청구는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다. 다른 범죄자들도 반복된 수사를 해서 확신이 들었을 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정상이니 말이다. "피의자는 범행에 대해 변명하는 등 부인하고 있으나, 피해자와 참고인 진술, 녹음 파일 등 수사 사항을 종합 검토한 결과,.. 2018. 5. 4.
조현아 조현민 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갑질이라 느끼고 있을까? 조현아 조 에밀리 리 자매가 이디야커피점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사실이 드러나며 이디야가 한진그룹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왔다. 그렇지 않고 서는 총수 일가가 커피 체인점을 할 이유가 있느냐는 논리 때문이었다. 앉아서 돈을 버는 그들이 굳이 커피 체인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이니 말이다. 조씨 자매가 점주로 있던 이디야커피는 소공점과 인하대병원점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한진그룹 본사와 소속 병원에 커피숍을 차리고 직원들의 고혈까지 뽑아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 정도면 참 한심함을 넘어 기가 막힐 수준이 아닐 수 없다. 돈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잘 보여주는 싸구려 탐욕이니 말이다. "최근 한진그룹 일가인 조현아, 조현민이 점주로 있던 매장들로 인해 이디야커피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 2018. 5. 3.
조현민 대기발령 불거진 미국 국적자의 불법, 수사로 이어져야 한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새벽에 귀국하며 사과를 했지만,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욕설 발언이 쏟아지고, 대한항공 노조에서도 공개적으로 조 씨 삼남매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조 씨 삼남매가 보인 행동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첫째의 땅콩 회항에 이어 둘째의 뺑소니 사건, 여기에 셋째의 갑질 논란까지 삼남매가 보인 행동은 경악할 수준이다. 이 정도면 재벌 해체가 정답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다. 재벌이 해체된다고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 경영인 체제로 대기업 체제가 되면 지금보다 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정확한 사정은 현재 파악하기 어렵지만, 당시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2016년에 사임한 것으로 안다" 이게 무슨 말일까? 조현민은 미국 국..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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