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적폐청산9

이명박 출국금지 민병두 의원의 발언이 정답이네 이명박이 두바이를 간다고 한다. 왜 가는지 모르겠다. 뜬금없다. 그동안 숨 죽이고 지내다 갑작스럽게 적폐 청산 하지 말라고 외치더니, 갑작스럽게 두바이를 간다고 한다. 강연을 하러 간다는 말을 하기는 하지만, 무슨 강연인지도 명확하지가 않다. 두바이 어느 곳에서 강연이 있고, 무엇을 위한 강연 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은 채 그저 두바이 행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많은 이들이 출국 금지 시키라는 요구가 정당하게 다가올 정도다. 이명박근혜 적폐 청산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이제 코앞까지 왔다. "이명박 출국금지 요청이 제출된 가운데 그가 12일 두바이 강연 차 출국 한다. 검찰이 블랙리스트 피해자 대리인단 요청과 수사 진행 상황을 두고 어떤 판단할지 주목된다" "망명 신청 해외 장기.. 2017. 11. 10.
이병호 전 국정원장 한 마디, 마지막까지 자기 살 길만 찾았다 나라가 위태롭다고 한다. 참 기이하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실제 그렇게 되고 있는데, 몇몇은 위태롭다는 말만 반복한다. 자유한국당은 미국까지 날아가 만나주지도 않는 이들을 향해 전략핵을 배치해달라고 애원하다 그냥 돌아왔다. 왜 갔는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성과가 전무했으니 말이다. 이명박도 나라가 위태로운데 과거에 얽매여 있다고 한다. 나라가 위태로우니 과거 적폐 청산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안철수 대표는 적폐 청산은 복수극이라는 극단적 발언까지 했다. 과연 이들은 왜 이렇게 미친듯이 나라가 위태롭다고 우기고 있는 것일까? 트럼프의 방한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 적극적으로 한반도 안정화를 위해 힘 쓰겠다고 했다. 이는 북한의 도발.. 2017. 11. 10.
노건호 정진석 고소 절대 타협을 해서는 안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가 고인을 욕보인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소했다. 너무 당연한 일이다. 막말을 쏟아내고 의원이라는 배지 뒤에 숨어있는 자들 역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자신들이 불리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한심한 작태를 여전히 보이는 이 자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 외에는 답이 없다. 이미 존재 가치가 사라진 극우 정당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부관참시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100석이 넘는 국회의원이 모여있는 극우 정당. 이게 현재 우리의 현실이다. 민주주의를 막아서고 있는 자들이 그 많은 수의 국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절망적이다. "정치적 필요에 따라 고인을 욕 보이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정치적 가해 당.. 2017. 9. 25.
정진석 발언 노무현 전대통령 막말 인간이기를 포기했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글을 올렸다. 이 정도면 자유한국당이 어떤 정당인지에 대한 명확한 선언을 한 셈이다. 지난 정권들에서 그들이 행한 수많은 금수 같은 짓들을 국민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적폐들을 청산하는 과정이 시작되자 미친듯 날뛰는 그들의 행태는 달라지지 않는다. 이명박 시절 정무수석까지 지냈던 자가 바로 정진석 의원이다. 그가 이런 막말을 쏟아내는 이유는 너무 자명하다. 현재 속속 밝혀지는 MB시절 수많은 죄악들과 자신의 전혀 별개가 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이명박 시절 참모들이 모두 좌불안석인 이유는 적폐들이기 때문이다.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 2017. 9.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