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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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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4

장동민 플레이어 미성년자 래퍼 희롱 논란 저속함의 끝을 달린다. 극단적 여성 혐오로 비난을 받아 방송활동도 한동안 힘들었던 장동민이 빚을 앞세워 방송에 나오더니 다시 논란이다. 사람 인성이라는 것은 쉽게 바뀌지 않는단 사실을 장동민은 다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장동민을 쓰는 방송사나 피디들도 동일한 존재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가 현재 출연 중인 '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이 증명하고 있다. 제작진 역시 뭐가 문제인지 인지도 못한 채 미성년자 희롱을 하나의 재미로 삼는 행위를 보였다. 공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인지 감수성은 존재하지 않는 무리들이다. 문제의 방송은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쇼미더플레이'라는 특집으로 재현하는 상황이었다. 장동민이 심사위원 역할로 나왔고, 래퍼에게 .. 2019. 9. 2.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이 왜 용납되어야 하나? 유세윤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세윤에 대한 비난이 더욱 쏟아지는 이유는 그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사한 잘못을 반복한다는 것은 그의 일상에 이런 잘못이 잘못이라고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이를 침소봉대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어떤 기자는 적극적으로 유세윤을 옹호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지만 싫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하지 말라는 주장이다. 비하 발언을 하고 현장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으니 그걸로 끝이라는 주장이다. 현장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한 것이 과연 진심에서 나온 행동이었을까? 그것마저 알 수가 없다. "팔을 반만 올리면 병X 같이 보인다" 유세윤이 한 발언이다. 일부 기자와 누리꾼들은 이 발언 정도로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2017. 7. 10.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수술 앞둔 그에게 비난은 옳지 않다 유상무가 대장암 3기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성폭행 논란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유상무라는 점에서 여전히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은 높다. 자숙을 하고 있었지만 언제 복귀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그동안 그가 보여왔던 행동들이 그 논란과 함께 그대로 드러나며 비난 여론은 더욱 커졌었다. 유상무만이 아니라 그와 함께 팀처럼 움직이는 장동민과 유세윤 역시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는 마찬가지다. 장동민의 경우 악랄한 막말로 비난을 한 몸에 받아야 했었고, 이후에도 그 이미지는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이어지고 있을 뿐이다.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는 말이 제대로 느껴지는 이들이 바로 옹달샘이라는 팀으로 움직인 이들 세 명이기도 하다. "유상무 씨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오는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 "조용히 치료.. 2017. 4. 7.
장동빈 나비 결별에 대중들이 느끼는 정서가 차가운 이유 장동민과 나비가 결별을 했다고 한다.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그게 이상할 것은 없다. 하지만 워낙 지지를 받지 못한 커플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이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차갑다. 공개 연애하는 2년 동안 장동민과 나비의 사랑은 그저 그들의 만남일 뿐이었다. 왜 대중들은 이들의 이별에 이렇게 싸늘할까? 분명한 것은 장동민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막말을 쏟아낸 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하다. 입에 담기도 어려운 잔인한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낸 장동민에 대한 대중들의 시각은 손쉽게 바꾸지는 않아 보인다. 여성에 대한 폄하와 비하를 일상으로 하던 장동민이 누군가와 사귄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은 놀랐다. 이런 자도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당황했으니 말.. 2016.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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