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승환11 이승환 돈의 신 발표, 위대한 가왕이 보낸 MB를 위한 찬사 이승환의 신곡이 발매되었다. JTBC의 '정치부회의'를 통해 선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엄청나다는 사실을 바로 느낄 정도로 대단하다. 이명박을 추적하고 있는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직접 이명박으로 분해 뮤비에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최근 이명박은 뜨거운 감자가 된 존재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이명박에 대한 그 어떤 과거사 청산도 이뤄지지 않았다. 4대강 비리가 엄청난 화두였지만 박근혜는 상관도 안 했다. 형식적인 조사는 했지만 그건 말 그대로 형식이었다. 그렇게 서로를 감싸던 이명박근혜 시대가 지나며 그 묵은 엄청난 적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돈에 대해서는 물러섬이 없는 MB에게 헌정하는 곡" 이승환은 자신이 내놓은 신곡 '돈의 신'과 관련해 이렇게 설명했다. .. 2017. 8. 24. 김평우 막말에 일갈한 이승환이 정답이다 헌재가 마지막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도를 넘는 행동들이 연일 논란이다. 이 정도면 그들이 과연 법조인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시정 잡배들 보다 못한 자들이 떼를 쓰는 행위를 국민들이 강제로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힘겹기만 하다. 뒤늦게 합류해 막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김평우 변호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소설가 김동리의 아들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하나인 김동리의 아들이 헌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만일 국회가 헌법이나 법률상 적법 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이를 다룰 헌법 전문기관은 헌재가 유일한데, 이 문제에 관해(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주장하는 국회의 위법에 관해) 헌재가 판결을 안 해준다... 2017. 2. 22. 이승환 광화문 100만 촛불과 함께 한 그가 위대하고 사랑스럽다 이승환이 광화문 광장 무대에 올라 모두를 열광시켰다. 이승환의 광화문 무대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행사에 언제나 참석하며 함께 한 그의 모습. 그리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자리에는 언제나 어린 왕자 이승환이 항상 함께 했다. 어제 광화문에는 100만 명이 함께 했다.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엄청난 국민들의 분노는 하지만 차분하지만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모든 함성이 끝난 후 광화문 거리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집회를 마친 국민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모습은 감동이기도 했다. 100만 국민들이 나서서 외친 목소리는 "박근혜 퇴진"이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최대 인파가 모인 광화문은 국민들의 분노가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1km가.. 2016. 11. 13. 길가에 버려지다 이승환의 분노에 박수를 보낸다 국민을 위한 헌정곡인 '길가에 버려지다'가 다음을 통해 무료 공개되었다. 원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게 했다. 심지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다음에 있는 '길가에 버려지다'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는 원한다면 누구라도 마음껏 들으라는 의미다. 이승환이 화났다. 조용한 그가 이렇게 분노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부당한 것들에 분노한다는 점에서 이승환의 분노는 이번에도 그 부당함에 대한 것이었다. 이승환이 '길가에 버려지다'가 공개된 후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음원사이트인 '몽키3뮤직'이 회원가입을 유도하며 '길가에 버려지다'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혼이 비정상이네요.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음원 유통사에서도 서비스하지 않는 무료 음원을 가져다가 서비스한 '몽키3뮤직'이.. 2016. 11. 1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