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남측 예술단 방북, 레드벨벳 조이가 비난 받을 일 아니다
레드벨벳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왜 레드벨벳이 선택 되었느냐에 대한 설왕설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결론은 SM 소속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설명이 안 된다. 의도적으로 '레드'가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선택되었다고 볼 수도 없으니 말이다. 윤상이 남측 예술단 음악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그리고 그는 다양한 가수들을 선별했다. 모든 것이 윤상의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는 없다. 전체적인 틀을 만들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가 전권을 휘두르고 선정을 했을 가능성이 없으니 말이다. 조용필, 이선희 , 최진희, 윤도현 밴드,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강산애, 김광민, 레드벨벳 등 다양한 가수들이 평양을 찾게 되었다. 나이대별로 선택한 느낌이 강하다. ..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