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병헌21 오징어 게임 시즌 2 호평과 아쉬움 사이, 92개국 1위의 위엄(ft. 외신 총정리)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오징어 게임'이 시즌 2가 공개되었습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오징어 게임'은 시즌 1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으로 결말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기훈이 우승한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456억이라는 엄청난 상금을 받은 성기훈은 이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비행기를 타고 여유롭게 살라는 프런트맨의 연락에도 기훈은 타지 않고 돌아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낡은 여관 하나를 인수해 그곳에서 추적에 나섰습니다.과거 자신이 피해다녔던 햇빛캐피털 김 대표에게 영업사원 양복남을 찾도록 요구하죠. 김 대표는 다시 돌아와 자신에게 빚을 다 갚고, 힘든 상황에 돈줄 노릇을 해주는 기훈의 지시를 어길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돈의.. 2024. 12. 28. 코로나 19 돕기 위해 나선 스타들이 반갑다 스타들이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꾸준하게 기부를 하던 스타들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나섰다. 거액을 기부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래서 반갑고 아름답다. 최악의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돕는 것은 중요하니 말이다. 정치꾼들은 코로나19를 악용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만 비판하면 그만이라는 수구 언론과 함께 손을 잡고 코로나19를 자신들의 표를 얻는 도구로 사용하려 한다. 물론 그런 자들이 잘 될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거리에 나선 자들. 종교를 앞세워 정치를 하려는 무리들은 주말 광화문을 더렵혔다. 대규모 행사들을 줄이고, 최대한 전염 가능성을 줄이려는 국민들의 움직임과 달리, 자신들의.. 2020. 2. 25.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첫 방송 만으로 이병헌을 지워냈다 여진구가 돌아왔다. 1인 2역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연기를 해야 한다. 그것도 이병헌이 연기한 영화 '광해'와 같은 배역이다. 이병헌의 연기는 깔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인 이병헌이 1인 2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영화가 원작이다. 영화 '광해'는 무려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성공한 사극이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를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은 무모함으로 다가온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찾아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 모든 우려를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은 불식시켰다. 왜 여진구여야 하는지 여진구 스스로 증명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는 여진구는 진짜다. 결코 쉬울.. 2019. 1. 8. 이병헌 이민정 아들 강제 노출 비난 받아도 된다 이병헌 이민정의 아들이 강제로 공개되었다. 누군가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되며 삽시간에 퍼지게 되었다. 요즘 연예인들의 자식들이 방송에 나오는 일이 일상이 되었으니 이게 무슨 문제냐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연예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니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언론에 노출되고 방송에 나오는 과정들이 정상인지 의문을 품는 이들도 많다.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들에 의해 강제 출연하고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부모의 욕심이지 아이들의 의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다. 스타 가족들을 엿보고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다. 누구나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구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욱 스타라는 이들의 삶은 더욱 호기심.. 2018. 9. 20.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