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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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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37

김윤옥 여사 5억 뇌물 성동조선 청탁 대가 MB 일가 부정 축제 환수부터 하라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이명박 일가에 대한 엄청난 비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110억에 대한 뇌물은 빙산의 일각이자 새발의 피도 아니다. 4자방 비리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들 일가의 범죄 사실은 법정 최고형도 부족할 정도다.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 했고, 상당 부분 그렇게 재산을 축적했다는 합리적 의심과 사실로 드러난 물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우습게 알고 자신들의 배만 불린 이명박 일가에 대한 전수 조사와 그들 재산을 몰수하는 법이 만들어져야만 한다. 그게 정상 국가로 가는 길이 될 테니 말이다. "이상주 전무는 김 여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적이 없고, 이 전 대통령도 금품 수수는 모르는 일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 2018. 3. 16.
이영배 구속 120억은 개인횡령 결론, 검찰 MB 수사 제대로 할 수 있나? 검찰이 과연 이명박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쌓이고 있다. 물론 열심히 조사를 하고 이를 통해 다스 실소유주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선까지 나아갔다는 점에서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검찰 조직을 비호하는 듯한 행동은 결국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다스 직원 120억 논란은 이번에도 개인적인 범죄라고 규정했다. 모든 정황들과 증거들이 조직적으로 비자금을 은폐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앞선 특검을 비호하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여직원의 일탈로 읽을 수 있는 뭔가가 검찰 눈에만 보였다는 것도 기이한 일이니 말이다. 다스 실소유주가 누구냐는 질문은 이제 무의미해졌다. 모든 증거들은 이명박을 가리키고 있고, 실제 이 사실이 부정 당할 .. 2018. 2. 20.
다스 소송비 대납 삼성은 인정 MB는 부정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다스 소송비 대납과 관련해 삼성 이 회장이 직접 재가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삼성 그룹 차원에서 MB의 미국 내 다스 소송비 대납을 대신 지불했다는 의미는 중요하다.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삼성과 다스 사이에서 40억에 달하는 소송비를 대납해 줄 그 어떤 이유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삼성이 아무런 관련도 없는 다스의 소송비까지 대납해준 것은 단 하나의 이유 외에는 없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고, 그가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이 대납 후 이 회장이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는 점에서도 순수할 수 없다. 이것을 제외하고 그들의 관계는 설명될 수가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기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은 검찰에 위와 같은 취지의 자수서를 지난 15일 냈다고 한다... 2018. 2. 18.
다스 경리직원 피의자 전환 MB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다스 경리직원 조 모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가 끝난 후 피의자로 전환되었다. 언제라도 구속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그저 참고인 수준에게 조씨가 다스 문제에 직접적인 관여한 범죄자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14시간이 넘는 조사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 회삿돈 120억을 빼돌린 말단 경리부 여직원에 대해 다스는 선처를 내렸다. 엄청난 횡령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돈을 돌려 받았으니 죄를 물을 수 없다며 그 여직원을 지금까지도 근무하도록 선처하고 있다. 문제의 여직원은 사장과도 직접 소통하는 관계로 격상되었다. 이 정도면 다스는 범죄자에게 한없이 관대한 기업이 아닐 수 없다. "횡령 기간, 횡령 금액, 공소시효 완성 여부는 더 조사해봐야 하므로 현재로선 특정할 수..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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