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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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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4

날 녹여주오 지창욱 원진아 존재감 폭발 이제 시작이다 지창욱은 말 그대로 지창욱이다. 미모로 열일하는 지창욱이 코미디마저 능숙하게 펼치는 연기력을 갖췄다는 사실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 1, 2부가 조금은 진지했다면 20년 만에 동면에서 깨어난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는 로맨틱 코미디의 길로 급격하게 흐르기 시작했다. 열혈 피디였던 마동찬이 20년 만에 동면에서 깨어났다. 모두가 나이 들었고 변했지만 마동찬과 함께 동면에서 깨어난 고미란만 20년 전 그 모습 그대로였다. 변하지 않는 외모에 20년의 변화도 이들이나 다른 이들 모두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었다. 누구도 비밀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냉동인간 실험을 했다는 사실은 소수만 알고 있다. 그 비밀을 숨기고 있던 이들은 두렵고 20년 만에 가족을 찾은 이들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동찬은 깨어나 처음 마주한 .. 2019. 10. 6.
삼시세끼 오나라 정우성 가고 완성된 산촌 캐슬 산촌에서 삼시세끼를 해 먹는 단순함에서 재미를 채워내는 은 재미있다. 여성들의 삼시세끼를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으로 이어진 이들은 신의 한 수라는 사실이 방송이 증명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정우성이 첫 손님으로 올 거라고는 누구도 상상 못했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정우성은 염정아와는 오랜 친구였고, 윤세아와는 영화에서 부부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박소담과는 특별한 교점이 없지만 배우 선후배로서 돈독하다는 점에서 이들에게는 이질감이 없었다. 자전거를 탄 정우성의 모습은 그 자체가 광고였다. 불을 지배하는 우성과 하나가 되어 식사를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은 정겨웠다. 마치 한 가족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럽기만 한 이들이 만들어낸 점심은 풍성했다. 큰 손 정아로 인해.. 2019. 8. 24.
삼시세끼 정우성 그 자체로 충분했다 정우성이 '삼시세끼'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등 배우들이 함께 하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선택이 쉬웠을 수도 있다.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감정도 보였다. 산촌에 온지 하루 만에 찾은 손님이 정우성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했다. 감자를 캐던 세아와 소담이도, 가세할 준비를 하던 정아도 우성의 등장에 마음속 기쁨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였다. 우성의 가세로 감가 캐기는 더욱 속도를 붙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사람 하나가 더해 지면 그만큼 일은 수월해지니 말이다. 그렇게 21kg짜리 4박스를 수확하고 받은 6만 원을 들고 읍내로 가는 이들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였다. 읍내라고 해도 도심과 비교.. 2019. 8. 17.
김병철 윤세아 SKY캐슬 부부에서 현실 연인으로 발전할까? 김병철과 윤세아가 열애 중일까?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종영된 후 스페셜로 방송된 내용이 하루 종일 화제다. 극중 부부로 나왔던 김병철과 윤세아에게 핑크빛 무드가 존재한다는 주변인들의 주장이다. 촬영 내내 달달했던 이들의 모습에 실제 연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하루 종일 이들의 실제인지 확인이 불가능한 열애설에 들떠 있는 것은 단 하나다. 드라마 성공이 주는 기대 때문이다. 김병철이 아직 미혼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도 있다. 이미 유부남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말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미혼이다. 이들의 핑크빛 무드에 대한 이야기는 2일 방송된 'SKY 캐슬 비하인드: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였다. 말 그대로 드라마 뒷이야기를 담은 시청자 서비스 방송이었다. JTBC..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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