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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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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144

쎄쎄쎄 임은숙 슈가맨2 유방암 4기 투혼 눈물로 만든 감동 과거 유행했던 하지만 지금은 잊혀진 가수들을 소환하는 '슈가맨2'가 화제가 되고 있다. '원 히트 원더'를 찾는 형식이지만 이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은 거의 어렵다. 매주 이런 가수들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말이다. 전 세계에서 찾는 것이 아닌 국내에서 이런 경우는 말 그대로 단발성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니 말이다. 기본적인 '원 히트 원더'가 아닌 과거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는 잊혀져 가는 가수들을 소환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시즌 2의 세 번째 방송에 출연한 '쎄쎄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방송에서 '영턱스클럽'과 '이지연'이 출연해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포지션과 김성민이 출연했던 두 번째 방송에서는 거미와 멜로망스의 노래 대결도 큰 화제였다. 워낙 뛰어난 감성과 노래 실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2018. 1. 29.
웃기고 앉아있네 여상규 의원 그것이 알고 싶다 분노 불러일으키는 한 마디 경악스럽다. 자유한국당 의원인 여상규 전 판사가 제작진에 보인 행동은 시청자들을 경악스럽게 만들었다. 간첩조작 사건에 가담한 자가 당당한 나라는 정상일 수가 없다. 고문을 해왔던 수사관들과 적극적으로 나서 동조한 검사, 그리고 사형을 내린 판사들 모두가 한 패거리들이었다. 전두환은 쿠테타로 스스로 대통령이 된 후 간첩을 만들어내기에 혈안이었다. 이는 단순히 전두환 시절에 국한된 일이 아니었다. 박정희 시절 간첩 조작 사건은 일상이었다. 재일교포들을 간첩으로 몰아가 실적 올리기에 여념이 없었던 그들은 인간은 아니었다. 공포 정치를 통해 국가 지배력을 이어가기 위한 독재자의 만행은 수많은 이들을 억울한 희생자로 만들었다. 모두 재심을 통해 무죄 선고를 받은 그들에게 잃어버린 시간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2018. 1. 28.
효리네 민박2 윤아와 단기 알바 박보검 기대가 커지는 이유 다음 주인 2월 첫 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2'가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고, 두 번째 티저에서는 새로운 직원인 윤아의 모습을 담았다. 하얀 눈이 내리는 제주 민박집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다. 눈을 쓸고 눈 쌓인 언덕에서 효리와 윤아가 함께 미끄럼을 타는 등의 모습은 그 자체로 편안함을 안겨주는 모습들이었다. 티저 영상과 함께 포스터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 직원 윤아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은 그 자체로 편안해 보였다. 이미 시즌 1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효리네 민박'에 흰눈이 내리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대치는 극대화 되고 있다. 녹화하던 기간 중 제주에도 큰 눈이 왔다는 점에서 마치 .. 2018. 1. 26.
밀양 세종병원 화재 김성태 자유한국당 작태 한심하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엄청난 사망자로 이어지고 있다. 병원 화재는 사망자가 커질 수밖에 없다. 병원의 특성상 그곳에서는 신속하게 대피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병원 화재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다. 그런 점에서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 사망자가 41명이라고 보도가 되었지만, 현재 시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7명으로 정정되었다. 하지만 부상자 중 위독한 환자가 많다는 점에서 안타깝지만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어 보인다. 당직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등 직원 3명도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참사가 아닐 수 없다. 화재는 26일 오전 7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5층짜리 세종병원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지점이나 원인이 밝..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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