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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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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144

뉴스룸 정우성 손석희도 반할 수밖에 없었던 존재감 손석희 앵커와 정우성이 만났다. 정우성 뉴스룸 출연과 관련해 많은 이들은 큰 관심이었다. 훈남 둘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목요 초대석에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왔다. 그리고 출연은 어쩔 수 없이 그 출연자의 홍보에 어느 정도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정우성은 '강철비' 주인공이고 개봉을 했다. 남과 북의 대립 관계를 그린 이 영화는 화제다.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였다. 그리고 남과 북의 핵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시의적절한 주제이기도 하다. 영화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정우성은 영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참혹한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빨리 국제사회에 알려야 한다고 절실해 하셨다. 로힝야 난민 캠프의 여성 대.. 2017. 12. 15.
우병우 구속 구속적부심 신청으로 풀려나는 것은 아닐까? 우병우가 구속되었다. 세 번째 구속 영장 만에 겨우 구속이 되었지만, 최근 유행인 구속적부심을 신청해 풀려날 가능성도 높다. 이명박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이미 구속된 김관진 등을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어준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변동 사항이 전혀 없음에도 문제의 판사는 이미 구속된 자들을 풀어줬다. 힘들게 구속을 시켜도 풀어주는 자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우병우가 과연 그대로 구속된 채 수사를 받을지는 의문이다. 1년 만에 겨우 구속이 결정되었음에도 이런 우려를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다. 사방이 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국민들의 분노를 유도하는 적폐들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다. 구속은 되었지만 여전히 우병우를 둘러싼 검찰 조직에 대한 불신은 팽배하다. 1년 전 우병우에 대한 수.. 2017. 12. 15.
한국 기자폭행 중국 경호원 한국이 우습더냐? 중국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중국 측의 행동이 상식 밖으로 한심함을 보이고 있다. 이 정도면 의도적이라는 생각을 버리기 어렵게 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이명박근혜 시절 보인 외교가 만든 참사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최근 사드 문제 역시 박근혜가 만든 결과물이니 말이다. 국가적 중요한 행사에서 경호원이 이런 행동을 보인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국빈으로 방문한 국가의 기자를 이런 식으로 폭행하는 행위는 유례를 찾아볼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중국이 얼마나 한심하고 몰상식한 나라인지 전세계에 알린 희대의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측 기자들의 취재 과정에서 불상사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이다. 정부는 중국 정부에 즉각 유감의 뜻을 전하고 사건의 철저한 조사 및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 2017. 12. 14.
최순실 징역 25년 왜 무기징역이 내려지지 않았나? 최순실에 대해 특검은 징역 25년형을 구형했다. 무기징역을 받아도 마땅함에도 25년을 구형했다는 점은 황당하다. 물론 25년을 그대로 재판부가 받아들여 선고한다면 무기징역과 같은 형량이 된다. 601세인 최순실이 감형없이 그대로 옥살이를 한다면 86세가 되어 출소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판결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벌백계가 필요한 국정농단 사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무기징역을 구형했어야 한다. 1심이라는 점에서 향후 재판 과정에서 감형을 하려는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순실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한 적이 없다. 이런 자에게 25년 구형은 한심하다. "최순실 씨는 자신의 사익 추구에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국가 기강을 ..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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