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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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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144

정두언 경천동지 MB 비리는 과연 무엇인가? 정두언 전 의원의 연일 이어지는 MB 팩트 폭격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경천동지할 일이 있다는 말로 궁금증을 키웠다. 이명박의 최측근이었던 정 전 의원이라는 점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이가 바로 정두언 의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그의 발언은 주목해야 한다. 다스가 누구거냐는 질문이 나오기 전부터 정 전 의원은 명확하게 이야기했었다. 다스는 이명박 것이라고 말이다. 그 말은 실제 현실이 되고 있다. 수많은 증거와 증언들이 모두 이명박이 다스의 진짜 주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정 전 의원의 발언은 흥미롭다. "대선 과정에서 고비가 세 번 있었다. 아주 경천동지할 별의별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후유증이 대통령 (당선) 후까지 간다.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돈이 필요.. 2018. 1. 19.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첫방 독함과 재미 모두 잡았다 파일럿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정규 편성된 후 첫 방송이 되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 방송은 첫 회부터 독하게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비서와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스 추적자'가 된 강유미의 다스 본사 방문도 흥미로웠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수는 없을 것이다. 파일럿은 정규 편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취할 수밖에 없다. 단거리라는 점에서 질주를 해야 하고, 정규 편성의 경우 숨 고르기를 하며 달리는 마라톤과 같다. 그런 점에서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규 편성이 반가운 것은 앞으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졌다. 국내로 돌아온 양정철 전 비서를 공항에서 납치 아닌 납치를 해서 청와대가 보이는 호텔에서 인터뷰를 시작했.. 2018. 1. 19.
MB 정치보복 발언에 문 대통령 분노는 당연했다 이명박의 말도 안 되는 한심한 기자회견 후폭풍이 거세다. 이명박이 회복 불가능 수준이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밝혀진 내용들에 대한 제대로 된 반박이나 변명은 하지도 못한 채 그저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명박의 꼴은 한심함을 넘어 추악해 보일 뿐이었다. 모두가 비판적인 상황에서 역시나 한국당만 홀로 문 정부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명박을 찾아가 공조하듯 열심히 막말들을 덕담처럼 주고받던 그들의 행태는 어쩌면 당연하다. 이명박근혜와 한국당을 어떻게 따로 떼어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그들은 완벽하게 한 몸인데 말이다.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 2018. 1. 18.
김희중 분노 이명박 몰락 부추겼다는 정두언 분석이 답이다 이명박 기자회견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주장만 가득한 그 기자회견은 스스로 자신이 현재 언급되고 있는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전두환이나 박근혜의 기자회견과 닮았던 이명박의 기자회견은 그렇게 자신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었다. 기자회견 후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언론의 지적과 여야의 평가 역시 유사하다. 팩트가 명확한 사실에 대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그저 정치 보복이라고 외치기만 하는 이명박은 더는 반박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는 확실한 선언이니 말이다. "BBK, 다스, 특수활동비 의혹 등 MB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로 이 전 대통령이 급해진 것이며 게임은 끝났다" 정두언 전 의원이 17..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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