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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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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3

설리 사망 충격과 경악, 왜 그랬나? 설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당혹스럽다. 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해야만 했는지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극단적 선택은 아니다.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럴수록 강해야 했는데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는 사실인 슬프다. 25살이 된 설리는 왜 극단적 선택을 해야 했을까? 가수로 시작해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보였던 최진리. 아역 배우와 SM에서 가장 어린 연습생이었던 설리는 그렇게 우리의 곁에서 떠나고 말았다. 여전히 설리 죽음이 익숙하지 않다. 최근 예능에 고정 MC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다시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 "담당 경사가 현재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 중이다. 유서 등과 같은 부분에 대해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다. 설리가 혼자 살고 .. 2019. 10. 14.
악플의 밤 설리 물 만난 고기 될 수 있을까? 설리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곡과 함께 방송 활동도 시작했다. 한때 가장 주목받은 스타 중의 스타였던 설리였다. SM이 가장 아끼던 존재였지만, 현재는 비난을 먹고 살아가는 과거의 잊힌 스타라는 말이 가장 맞을 듯하다. 충돌과 논란만이 남아 있는 설리를 대중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설리로 인해 '에프엑스'는 해체되었다. 에프엑스를 사랑했던 이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설리가 원인 제공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설리 논란이 반복되며 몰락한 것은 명확하다. 설리는 그렇게 악플을 적립해나갔다. 이제는 설리 하면 비난과 악플이 따라다닌다. 논란이 일상이 된 설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말 그대로 설리 맞춤형 예능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딱 맞춘 예능이었다. JTBC2 .. 2019. 6. 20.
설리 악플의 밤 JTBC 신박한 프로그램 방송한다 악플에 시달리던 설리가 본격적으로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게 되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악플의 밤'은 본격적으로 악플에 대한 입장을 나누는 예능이다. 신박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악플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악플에 대한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악플까지 참을 수는 없는 일이다.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악플러들과 맞대응하는 연예 기획사의 변화는 반갑다. "JTBC 2 새 예능 '악플의 밤'에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출연한다. 오는 6월 2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다...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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