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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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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5

보라해 상표출원 업체의 황당한 변, BTS와 아미 조롱하는 사과? '보라해'라는 말을 모르는 아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전 세계적인 팬들이 이 단어와 의미를 잘 알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말은 뷔가 콘서트장에 직접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고, 신조어로 등록되기까지 했다. 무지개색에서 마지막 색인 보라를 통해 팬에 대한 사랑을 언급해 아미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방탄과 아미들이 공유하는 관계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아미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한 방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연대와 사랑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보라해'는 이들의 것이란 사실은 너무나 당연하다. “‘보라해’ 상표 출원으로 인해 BTS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폐사는 K팝 발전을 위해 ‘보라해’ 상표 출원을 포기하.. 2021. 5. 31.
방탄소년단 기네스 김건모 기록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을 우린 '기록소년단'이라고 부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방탄소년단의 모든 행보가 새로운 기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은 이미 한국 가수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전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제는 미국 음반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을 인증했다. 두 번째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한국 가수라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과거의 달리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시대라는 점이 장점이면서 단점인 것은 과거의 기록과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타공인 전세계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이다. 미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적 스타가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미국 특유의 컨트리 음악 등은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어렵지만 팝은.. 2019. 6. 26.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21세기 비틀즈 아닌 BTS였다 공연의 성지라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틀 동안 열린 공연에서 12만의 관객들은 열광했다. 영국에서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은 장관 그 이상이었다. 모두가 서고 싶어 하지만 함부로 도전할 수도 없는 그 높은 곳에 방탄소년단을 올라섰고 그 어떤 뮤지션보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월드 스타디움 콘서트'는 꿈의 공연이다. 전세계 가장 큰 공연장을 순회하는 이 공연은 모든 뮤지션들이 꿈꾸는 마지막 종착지이지만 이를 허락받은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가수들이 나오고 사라지는 음악 세계에서 소수에게만 주어진 이 기회를 방탄소년단은 완벽하게 누리고 있다. "언젠가 꼭 서고 싶다고 다짐했던 이 곳에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꿈의 무대 웸블리에서 전 세계 팬.. 2019. 6. 3.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하루 공연이 더 남았지만 이미 그들은 새로운 역사들을 만들고 있다. 비틀즈의 나라를 방문한 21세기 비틀즈의 역사는 그렇게 화려하게 다시 새겨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영국 공연도 대단했지만 1년 만에 그들은 역사의 자리에 섰다.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설 수 없는 곳이 바로 웸블리 공연장이다. 영국 축구의 성지이자 공연의 성지이기도 한 웸블리는 그래서 위대함으로 다가온다. 9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웸블리를 매진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동안 웸블리 공연 매진을 기록한 이는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12 그룹이 전부다. 마이클 잭슨을 시작으로 마돈나 등 말 그대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이들만이 웸블리 매진을 시켰다.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로 노래를 하는 가수가 웸블..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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