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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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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3

말 많고 탈 많은 싸이 흠뻑쇼, 사망사고까지 이어졌다 싸이의 '흠뻑쇼'는 개최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당시에는 가뭄이 극심한 상황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소비하는 공연을 굳이 해야만 하나 하는 우려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찬반양론이 갈리며, 다른 부분에서 물을 아끼지 않으며 싸이 공연마 가지고 뭐라 한다고 공격하기도 했죠. 이런 논란 속에서도 싸이 측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공연 홍보에만 열을 올린 싸이의 일방적 행동은 그래서 이를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꼴불견처럼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싸이 공연은 매진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엔데믹 이후 억눌렸던 공연에 대한 갈증이 만든 결과이기도 하죠. 더운 여름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대전 공연이 올 해는 거부당한 사연은 중.. 2022. 8. 1.
논란의 싸이 흠뻑쇼 거부한 대전시가 정답을 보여주었다 싸이 '흠뻑쇼'가 시작도 하기 전에 논란의 연속입니다. 공연을 하는데 무슨 말들이 이렇게 많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죠. 이런 상황은 이엘의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싸이 '흠뻑쇼'가 아닌 물을 이용한 축제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 글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가뭄이 심각해지는 것은 올해만은 아닙니다.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전 세계가 홍역을 앓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한 화두로 대두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죠. 해마다 자연재해는 화재와 장마, 가뭄으로 반복되며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워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기존에 보이지 않던 수많은 변수들이 등장하는 것은 자연이 화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연을 함부로 사용했다는 의미이.. 2022. 6. 22.
이엘vs싸이 환경 위기 속 물 낭비하는 행사는 사라져야 한다 가뭄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기후 위기가 닥치면서 우리가 알던 계절의 풍경들이 바뀌기 시작했죠. 겨울은 겨울답지 않고 당연하게도 여름 역시 우리가 아는 여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덜 내리고, 여름에는 장마가 실종되거나 긴 장마로 모두를 당혹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기후 위기는 해가 지날수록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은 4계절은 자신들에게만 있는 특별한 것 특징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위도 경도를 따져 같은 지역에 있는 곳의 기후가 같다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것인데 말이죠. 이런 황당한 일본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계절은 유명하죠. 4계절이 뚜렷한 특징을 가졌던 한국의 날씨도 봄과 가을이 실..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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