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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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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05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처절한 짝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화신의 모습이 연일 화제다. 뭐 이런 처량한 존재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해주고 있는 조정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질투의 화신'이 처음 알려지며 모든 이들은 공효진에만 집중했다. 로코의 여신이라 불리던 공효진의 드라마로만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첫 방송이 된 후 공효진에 대한 당연한 호평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한 것은 바로 조정석이었다. 파트너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했던 이들은 이제 공효진보다는 조정석 때문에 '질투의 화신'을 보는 상황까지 되었다. 그만큼 조정석이 보여주는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했기 때문이다. 갯벌에서 말도 안 되는 싸움을 한 후 진흙으로 엉망이 된 화신은 터벅거리며 걷기 시작한다. 나리와 정원이 가까운 .. 2016. 9. 30.
호란 음주운전 사고 처참할 정도로 한심하다 호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모든 방송 하차를 선언했다. 현재 상황에서 방송을 지속한다는 사실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점에서 호란의 방송 하차는 당연하다. 방송을 하겠다고 외친다고 해도 퇴출이 당연하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끊이지 않는 이 음주운전은 그래서 더 황당하다. 호란은 29일 오전 6시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 생방송을 위해 서울 목동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다 성수대교 남단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방송을 하기 위해, 이른 새벽 차를 몰고 운전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오전 6시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몇 시간 전에 준비를 하고 떠나야 하는 일이니 말이다. 이른 새벽부터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인 것은 대단하다. 하.. 2016. 9. 29.
정준영의 1박2일 하차 어떻게 봐야 하나? 성추문에 휩싸였던 정준영이 '1박2일'에서 잠정 하차를 했다. 휴식이라는 단어를 표현했던 정준영의 하차는 이후 다른 방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는 없어 보인다. 고소했던 여성이 강력하게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나서고 있지만 이미 엎어진 물을 주워 담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준영의 기자회견 후 서로 다른 말을 하는 해당 여성의 모습을 보면 참 한심하게 다가오기만 했다. 서로 소통을 하고 정리를 해서 최종 발표를 하듯 마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엇박자는 쌍방을 비난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을 한 후 더 험악해진 분위기는 곧바로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그렇게 기사화된다는 것은 정준영이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는 암묵적인 요구나 다름없었다. 그런 기사가.. 2016. 9. 29.
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 미치도록 서글픈 사랑을 봤나? 조정석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는 오늘도 시청자들을 위해 열일을 했다. 뭐 이런 배우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화신이 된 조정석의 연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고경표와 뻘에서 격투를 벌이는 말도 안 되는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오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조정석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잘 보여준 내용이었다. 3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상황은 정확하게 반대가 되었다. 3년 전 자신을 짝사랑하던 나리를 화신은 귀찮아했다. 감히 나리와 같은 여자가 자신을 탐낸다는 사실조차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어불성설 자신을 좋아하는 나리를 많은 이들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리씨 나 좋아하지"라며 공개적으로 밝히며 다른 사람 알아보라는 화신은 최악이었다. 그런 화신이 3년이 지난 후..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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