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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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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10

자유한국당 5행시 조롱과 풍자 속 가장 서글펐던 5행시 자유한국당이 5행시 행사를 열었다. 자신들이 뭔가 대단한 존재라도 되는 듯 착각 속에서 진행된 행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높은지 조금도 알지 못하는 듯하다. 말 그대로 존재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자신들의 처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한심함 그 자체다. 도대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왜 존재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듯한 자유한국당에 국민들의 비난은 끝이 없다.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자유한국당 해체'를 외치기 시작했다. 국민들이 왜 제1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에 해체를 요구하는지 그들은 알지 못하는 듯하다. 혹은 그런 흐름조차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내주실 줄은 생각치 못했다. 국민들이 주시는 의견이니 쓴소리라도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다" .. 2017. 6. 23.
세월호는 기억이다, 세월호 1000일 이제 진짜 시작이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박근혜는 당일 7시간의 행적에 대해 여전히 침묵하고 있기만 하다. 세월호 특조위가 발족 되었지만 정부의 방해로 인해 제대로 된 조사도 할 수 없었다. 조사를 방해하는 정부는 무엇을 숨기고 싶었는지 그게 궁금하다. 1000일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날의 진실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운 바닷속에는 수습하지 못한 대한민국 국민이 잠겨 있다. 그럼에도 현 정권은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런 짓을 하고 있는지 국민은 알고 싶어 한다. 왜 국민을 구하지 않느냐고 말이다. "세월호 1000일의 슬픔, 1000만 번의 분노 304명의 희생자를 떠나보낸 세월호의 참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수습자 9명은 ..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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