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브루노5 브루노와 보챙 어찌 살고있니?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 이야기. 브루노와 보쳉이라면 예전에 했었던 프로그램이 떠오려지네요. 지금과는 달리 그때만 해도 외국인이 한국말을 사용하며 쇼프로에 나와 활동하는걸 쉽게 볼 수없었던 상황이었었지요. 특히 브루노는 이국적인 외모로 미소년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인물이었죠. 이어 “한국 필요 없다. 독일에서도 한국 없이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생각도 있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문지애 아나운서 역시 그의 아픔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그런 브루노의 한국사랑은 아직도 대단했다. 그의 냉장고에서 김치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김치 없으면 못 산다”고 말했을 정도. 심지어 파스타를 먹을 때도 포크가 아닌 젓가락을 사용,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를 꿈꾸며 독일로 돌아가서.. 2008. 3. 1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