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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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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6

북미 정상회담 장소 트럼프 판문점 언급 새로운 판문점 회담 나올까? 북미정상회담 의지를 연일 내보이고 있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판문점'을 언급했다고 한다. 가장 상징적인 장소인 판문점이 북미정상회담의 유력한 장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아지는 이유다. 싱가포르와 울란바토르 중 한 곳이 될 것이라는 주장들이 많았다.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었던 이번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들이 각국에서 일었다. 북한의 대미 창구 역할을 했던 스웨덴을 시작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유년 시절을 보냈던 스위스가 언급이 되었었다. 이후 싱가포르가 유력하게 언급되었고, 몽골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며 장소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분단을 녹여내고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로는 판문점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2018. 5. 1.
북한 핵실험장 폐기 핵실험 중단 선언 한반도 영구 평화 온다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북한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이미 트럼프 미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알려진 새 국방장관 폼페오가 임명 전에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인사 청문회에서 폼페오가 했던 발언의 의미는 그가 김 위원장을 만난 후 나온 변화라는 점에서 더 특별했다. 한반도는 봄 새로운 역사를 만들 기로 앞에 섰다.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가 정착되느냐 모든 것이 무너지고 극단적 대처 상황으로 인한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느냐 기로에 섰다. 일본과 자한당 바미당은 후자를 선호한다. 그들에게는 한반도 평화는 최악의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3차 남북정상회담과 첫 북미정상회담이 한 달 간격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국내 정치 분위기를 보면 황당할 정도다. 한반도 .. 201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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