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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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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3

박경 학폭 사과에도 대중들이 차가운 이유 뇌섹남으로 널리 알려졌던 가수 박경이 학창 시절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폭로가 이어지자 직접 자신이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뒤늦은 사과는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이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폭로를 하자 뒤늦게 사과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나서 사과를 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폭로가 이어지며 더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는 사과는 사과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숭문중학교에 다닐 때 박경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 지금에 와서 박경에 대한 기억이라곤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구타당하는 제 모습, 영화상영반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다 같이 숭문중 후문을 지나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는 골목에 불려 가 금품을 갈.. 2020. 9. 30.
사재기 의혹 제기 박경 첫 경찰 조사 진실 밝혀질까? 공개적으로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던 박경이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실명 공개를 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이 조사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어떤 근거에서 이런 주장을 했는지 명확하지 않으면 오히려 무고죄로 박경이 곤혹을 치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분명 음원 사재기는 존재한다. 실제 그렇게 돈을 버는 존재들이 있다. 이런 어둠의 세계가 존재하고 실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도 여러 방송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실체를 잡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누군가는 그렇게 하고 실제 이득을 얻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박경의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에 관해 당사의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박경은 지난 9일 현재.. 2020. 3. 10.
박경 음원사재기 실명 거론 후 사과한 이유 음원 사재기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투자한 만큼 벌어들일 수 있다는 확신이 기괴한 시장을 만들었다고 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무명 가수도 돈만 들이면 음원 1위를 할 수 있는 세상은 꿈같지만 실제 가능하다. 현재 음원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다. 몇몇 진정한 의미의 음원 강자를 제외하고는 이 사재기 시장에 가담한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아이돌 팬덤이 하는 음원 몰아주기 역시 문제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소한 이들은 자신들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차이는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이 역시 불공정한 행태이지만 말이다.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박경은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많은 이들이 음..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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