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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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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7

김무성 캐리어 논란 노 룩 패스에서 드러난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김무성이 국내에 돌아오자마자 논란이다. 공항에서 보인 그의 행동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는 없었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간지 일주일만에 돌아온 그는 행동에서 그의 본능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해외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된 '노 룩 패스'는 그의 본성이다. 바른정당을 탈당한 자들이 대부분 김무성 계보라는 점에서 그의 일탈도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지자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없었던 김무성으로서는 이 모든 것이 답답했을 것이다. 결과는 명확해졌다. 유승민 의원과는 너무 다른 김무성 의원으로서는 어떤 선택을 해도 힘들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 선거가 끝난 직후 그가 일본으로 건너간 것은 정치인들이 늘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여정으로 이야기를 했다. 선거 후 어떤 정책을 펼칠 것.. 2017. 5. 24.
홍준표 장인 막말과 모래시계 논란 함량미달 대선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대한 논란은 끝이 없다. 대부분이 막장 막말의 연속이다. 홍준표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모두 다 이런 식이라는 점에서 추악함마저 든다. 이 정도면 인간으로서 자격 미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기만 하다. 막말에 막장을 이어가는 홍 후보에게 보수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표를 몰아주고 있다는 현실이 끔찍하다. 자신들이 진짜 보수라고 한다면 선택은 유승민 후보여야 한다. 건강한 보수,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보수주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정상이니 말이다. "못말리는 준표씨! 얼마 전 자기 지지하지 않는 분들을 향해 '도둑놈 xx들'이라더니 그 버릇이 26년 전부터였나요. 결혼 반대했다고 장인어른께 영감탱이라고 공개연설에서 헐뜯고 .. 2017. 5. 5.
바른정당 13명 탈탕과 바른정당 유승민, 굳세어라 유승민 바른정당이 반쪽짜리가 되어버렸다. 친박과 변별성을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해 새로운 정당을 만든 그들은 반년도 버티지 못하고 엉망이 되어버렸다.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벌인 희대의 황당한 정치적 행동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이도 아닌 최악의 후보로 꼽히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간 그들에게는 신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정치 공학적인 선택일 뿐이다. 이미 망가진 상황에서 거대 당에 몸을 기거한 채 다음 총선에서도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꼼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배신자들은 그들에게 과분한 칭호다. 적절한 칭호는 저렴한 표현이지만 '쫄보'라고 본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원래 이름은 개혁보수신당이다. 그동안 패권에 눌려 우리가 하고 싶었던 말을 못하고 민심에..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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