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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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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7

박인숙 탈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당대 당 통합은 점점 불리해지고 있다. 안철수 대표와 유승민 대표가 원했던 통합은 결과적으로 처음의 원대했던 그림과는 큰 차이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통합 논의가 보다 본격화되자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속속 탈당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의원은 한자리 수로 줄었다. 현재 상황에서 추가 탈당이 없을 것이라 확신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박인숙 의원의 탈당 역시 얼마 전 탈당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늘 전격 탈당을 했다. 이런 식이라면 이미 이야기가 되었던 의원이나 다른 의원들 역시 추가 탈당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준 주민 여러분과 제 당선을 위해 헌신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한국당으로 복귀하려 .. 2018. 1. 16.
바른정당 이기원 평화의 소녀상 막말 논란, 한심함을 넘어 추악하다 이기원 바른정당 충남도당 창단위원이 쏟아낸 말들은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잘 드러냈다. 자유한국당과 자신들은 다르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보수 정당 기치를 올리고 있지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수구 꼴통이라는 측면에서는 너무 닮은 점이 많으니 말이다. 이기원의 말은 단순히 개인의 생각이라고 치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들의 행태나 행보와 말들은 유사하게 다가오니 말이다. 이기원의 발언에 많은 이들이 황당해 하고 분노하는 이유는 그의 가치관은 절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는 한심한 작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말이다. "딸이나 손녀가 자기 어머니나 할머니가 강간 당한 사실을 동네에 대자보 붙여 놓고 역사를 기억하자고 하는 꼴" "인생의 최대의 기쁨은 적을 정복하고 그 적의 부인이나 딸의 입술을 빠는 데 있다는 칭.. 2017. 8. 17.
일베 한국당 당당한 커밍아웃, 스스로 사회악이라 자처하고 나섰다 일베 한국당이란 말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물론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이 일베 한국당이라 스스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정부가 일베를 탄생시킨 주범이라는 것은 너무 명확하다. 반사회적 집단이라 불리는 그들의 온갖 악행들을 지난 정권들은 방치를 넘어 옹호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일베 사용자는 지난 촛불을 거치며 많이 사라졌다. 과거 정권이 옹호하던 시절 판을 치던 것과 비교하면 그렇다. 오랜 시간 그들이 보인 반사회적 생각들은 국민들에 의해 외면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외면은 자연스럽게 일베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조금씩 사라지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내가 아는 뉴라이트만 해도 '일베' 하나 밖에 없다. '여시'(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등 전부 저쪽(진보) 편이다" "대중.. 2017. 7. 30.
강연재 탈당 국민의당 탈당러시로 이어질 수 있을까?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이 탈당계를 냈다. 현역 의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전 부대변인 역할을 하며 국민의당 입 노릇을 하는 이가 탈당계를 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호남 지방의원들이 탈당을 시작한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탈당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니 말이다. 탈당계를 내기는 했지만 국민의당의 반응은 아직 없다. 현역 의원이 아니라는 이유도 될 수 있을 듯하다.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당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는 쉽게 볼 문제는 아닐 듯하다. 강연재 전 부대변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파급력이 어느 정도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 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 강연재 전 부대..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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