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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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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6

미우새 배정남의 뉴욕 스토리와 짠한 임원희의 진솔한 재미 짠내 풀풀 나는 임원희와 사막으로 놀러 간 배정남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조금은 변질되고 뭔지 모를 모호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등장만 하면 짠내가 나는 임원희는 여전히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 짠함이 매력이 되는 인물도 찾기는 쉽지가 않다. 임원희는 물고기와 화분을 들고 어딘가를 찾았다. 그곳은 동갑내기 친구가 된 박수홍의 집이었다. 수홍이 원희의 집을 찾아 선물한 물고기가 너무 죽어 잘 키우는 수홍에게 다시 가져오는 길이었다. 온갖 영양제를 먹는 수홍이 낯설기만 한 원희는 강제로 약까지 섭취하고 남자에게 좋다는 차까지 마시며 옷방으로 이끌려 갔다. 그곳에서 화사한 옷까지 입은 그들이 향한 곳은 용인이었다. 에버랜드에 가는 것 아니냐는 원희의 이야기와 달리, 그.. 2019. 4. 22.
배정남 부모 대신했던 할머니 오열 감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배정남이 출연해 오열했던 '미우새'가 여전히 화제다. 지독할 정도로 어렵게 살았다는 이야기는 배정남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친한 선배인 이성민이 명절이 되면 자신의 집으로 불러 함께 식사를 한다는 말도 감동으로 다가왔다.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따뜻하게 대해준 이성민과 그 가족도 대단함으로 다가왔다. 지금은 성공한 스타다.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하며 입지를 점점 넓히고 있는 중이다. 연기력에 대해서도 불편함을 토로하는 이들이 적다는 점도 배정남의 장점이다. 완벽하거나 농익은 연기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최소한 연기를 하는 배우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니 말이다. '미우새'에서 배정남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 부산을 찾았다. 그리고 ..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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