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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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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46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이번에는 이뤄야 한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이다. 국가 공무원이 너무 늘어서는 안 되지만 필수 인력들은 필요하다. 그 어느 나라도 소방공무원은 중요하다. 단순히 미국만 생각해 봐도 송방공무원은 영웅으로 대접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 내던져져 있기 때문이다. 지난 국회에서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자한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문 정부가 추진하는 일은 무조건 반대하는 그들의 논리는 빈약하기 그지없다. 이번 거대 산불로 소방공무원의 존재 가치가 커진 상황에서도 국가직 전환에 회의적인 모습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소방인력과 장비 등에 대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 2019. 4. 9.
트럼프 김정은 일요일 전화 통화 예정 한반도 평화 흔들림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오는 일요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직통 전화 번호를 김 위원장에 알려줬다는 말도 함께 했다. 대단한 진화가 아닐 수 없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를 극단적으로 묘사하며 전쟁 불사를 외쳤던 이들이기 때문이다. 남북 정상 핫라인은 개설되었다. 아직 첫 통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남과 북은 원하면 판문점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의미를 갖는다. 북미정상회담 개최 전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것은 전화 통화보다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그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나는 그에게 직접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줬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든 생기면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나도 그에게 .. 2018. 6. 16.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긴박했던 남북미 정상회담 의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5월 27일 통일각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의외가 아닐 수 없다. 한미정상회담 후 핫라인을 통해 대화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정상은 직접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만나 2시간 동안 긴밀한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딜을 위해 판을 흔드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후 곧바로 북측은 정제된 이야기를 전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북미정상회담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 이 발언 뒤 남북 두 정상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통일각에서 회담을 가졌다. 언론도 참모들도 알지 못한 상황에서 두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4.27 남북정상회담 개최 29일 만에 다시 두 정상이 만났다는 것 만으.. 2018. 5. 26.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 평화의 시대와 함께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다. 벌써 9년이나 되어버렸다. 고인이 된 후에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큰 관심이 있었으리라. 누구보다 한반도 평화를 바랐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의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가 못다 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문재인 대통령 역시 먼 미국에서 고인을 기리고 있을 것이다. 박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날 추도식은 진행되었다. 벌써 세 번째 사회자로 나섰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의 주제는 '평화가 온다'였다.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지 못했던 한반도 평화. 그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9주기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넉넉한 미소, 소..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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