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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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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4

놀면 뭐하니 측 이효리 '마오 발언' 사과할 이유가 있나? 이효리가 방송 중 닉네임으로 '마오'가 어떻냐는 발언이 논란을 불러왔다고 한다. 중국인들이 불만을 토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오 쩌뚱'을 희화화했다고 주장하는 중국인들의 불만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에게 이는 중요한 존재이니 불만을 가질 수는 있다.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다. 그들이 무슨 권리로 과거의 인물의 풀네임도 아닌 '마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그 어떤 이름도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의 현 지도자를 풍자하려 했다면 이를 정치적으로 일부가 비판할 수는 있다. 마오쩌뚱이 언제적 인물인가? 그리고 풀네임도 아니고 마오라는 평범한 이름을 장난스럽게 제안한 것을 가지고 중국인들이(전부는 아니지만) 나서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은.. 2020. 8. 24.
해투4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 유르페우스에서 드러난 가치 유재석의 진화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드럼을 치는 것만이 아니라, 트로트 가수가 되더니 이제는 하프 연주까지 한다. 음악만이 아니라 라면 끓이기까지 도전하던 유재석이 이제는 영어 섭렵까지 나아갔다. 그의 도전은 끝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할지 가늠도 안 될 정도다. 목요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아무튼, 한달'에서 영어 도전에 나섰다. 유재석은 이미 영어 학원 광고에도 출연하기는 했지만, 꾸준하게 하지는 못했다. 그런 그가 토익 시험을 치르고 한 달 동안 공부를 통해 얼마나 성적이 올라가는지 확인하는 도전에 나섰다. 한 달 동안 공부해 급격한 성적 상승을 올릴 수는 없다.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방식과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함일 뿐이다. 유재석의 경우 매일 녹화를 할 정도로 바쁘다... 2020. 2. 28.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신드롬 시작되었다 유산슬 광풍이 시작되었다. 이 정도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도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말 그대로 유산슬 전성시대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산슬 앨범은 대박이 안 나면 그게 더 이상할 수준이니 말이다. '합정동 5번 출구'는 완성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어머니들의 공간인 노래교실에서는 화제이니 말이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산슬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데뷔 전부터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새로운 곡이 준비되었다. 동묘를 찾은 유재석과 김이나 작사가는 그곳에서 트로트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었다. LP 전문점에서 김이나에 앨범 선물까지 하며 찻집에 들린 이들에게는 '사랑의 재개발'이라.. 2019. 11. 10.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 정도면 반칙이다 이제는 음악을 위해서 태어난 존재라고 해야 할까? 평소에도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유재석인만큼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인지는 몰랐다. 사실 이 정도면 반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뭘 해도 잘하는 수준이라면 유재석 자체가 반칙이니 말이다. 드럼 비트에서 시작해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다른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유재석은 정신이 없을 듯하다. 자신이 원한 것도 아닌, 김태호 피디가 툭 던진 과제를 수행하는 유재석은 신기하다. 안될 것 같은 것들도 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트로트 가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앨범을 제작하는 전 단계인 구상에서부터 앨범을 찍고 작사와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까지..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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