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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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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7

이성경 남주혁 열애와 예은 정진운 결별, 공개 연애의 부담과 한계 같은 소속사에 속한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하지만 소속사도 양측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설'이 아닌 사실로 굳어지는 듯한 기사만 넘쳐 난다. 두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 한 그저 설일 뿐이다. 소속사를 옮긴 예은과 정진운과 결별을 했다.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4년 넘게 연인 사이였던 그들은 공교롭게도 예은이 소속사를 옮기며 결별까지 이어졌다. 왜 결별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이 안다. 그런 점에서 타인들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과도한 이야기를 할 수도 없다. 이성경과 나주혁은 YG 소속 연예인들이다.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그런 그들은 '역도 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워.. 2017. 4. 24.
삼시세끼 고창 편, 시즌4를 간절하게 만드는 강력한 힐링의 재미 만재도에서 고창으로 옮긴 '삼시세끼'의 이야기가 11번의 이야기로 끝이 났다. 마지막 한 회는 보너스 트랙 같은 이야기라는 점에서 전편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과 남주혁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 벌이는 시골의 삶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주었다. 고창에서 이들은 벼 심기부터 시작했다. '삼시세끼'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수 있는 벼농사는 누군가는 해야 할 과제이기도 했다. 첫 시작을 했던 '삼시세끼 정선'팀이 하는 것이 맞지만 엇갈리며 함께 하지 못한 상황에서 만재도에 있던 그들이 고창까지 와서 벼농사를 시작했다. 농촌과 어촌이 나뉘어서 진행되던 '삼시세끼'는 고창 편으로 인해 그 둘이 굳이 나뉠 이유는 없음을 잘 보여주었다. 물론 이서진이 같은 시간대 지상파에서 '어.. 2016. 9. 10.
삼시세끼 고창 편 겨울이와 오리들, 차승원의 요리가 압권인 이유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과 남주혁이 한 가족이 되어 시골집에서 직접 식사를 해먹는 평범한 삶을 다룬 '삼시세끼 고창편'이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있다. 그 평범한 이야기들이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까지 집어삼킬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너무 평범해서 특별할 것이 없는 '삼시세끼'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그 '평범함'에 답이 있다. 우린 일상에 치여 보통 동일한 삶을 살아가고는 한다.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인지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게 우리의 삶이다. 그 영혼을 빼앗긴 일상에서 '삼시세끼'는 환상이다. 시골에 들어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꿈은 많은 도시인들의 동경이다. 그런 동경하는 삶을 정확하게 꽤 뚫은 것이 바로 '삼시세끼'다... 201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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