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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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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는 누구인가?3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이제 반격의 악셀을 밟았다 동백이가 변했다. 더는 도망가지 않고 반격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까불이에게 쫓기기만 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직접 까불이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자신을 공격하던 까불이에게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동백이는 더는 도망치지 않다고 다짐했다. 저수지에서 발견된 시체는 향미가 맞았다. 이제는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저수지에서 발견된 향미의 시체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동백을 변하게 했다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향미를 마지막으로 본 이들은 많다. 종렬은 향미를 추격하다 포기했다. 제시카는 분노한 채 스쿠터를 타고 가던 향미를 들이받으려 했다. 물론 직접 피해를 입히지도 못했지만 제시카는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자책에 빠져있다. 규태는 술에 취한 채 지나가는 향미를 봤고,.. 2019. 11. 8.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정말 흥식이가 맞나? 캣맘의 정체가 까불이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흥식이가 까불이일 가능성이 높다. 오늘 방송 말미에 고양이 사료를 들고 등장한 인물이 바로 흥식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흥식이가 까불이라면 이미 정체가 드러난 범인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런 점에서 흥식이가 까불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져버렸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향미가 죽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발견된 주민등록증 속 최고운이 향미라는 사실은 증명이 된 셈이다. 향미는 죽고 동백이는 사라졌다.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동백이와 향미는 사실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 둘은 2년 전 향미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까멜리아에 들어서며 시작되었지만, 알고 보면 어린 시절 인연이 있었다. 고아였던 동백이와 술집 딸이라며 조롱을 받던 향미는 그렇게 학교에서 왕따였.. 2019. 10. 24.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누구인가? 이 드라마 미쳤다 공효진 강하늘의 로코물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까지 그게 관심받지 못한 것이 바로 '동백꽃 필 무렵'이었다. 아 대중적인 큰 공감대의 관심이다. 로코에 공효진 카드라면 누구나 상상할 수 있기에 그만한 관심은 있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연기력에서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를 둬도 좋다. 여기에 단순한 로코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더욱 집중하게 된다. 바로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존재다. 그리고 까불이가 동백이 근처에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어제 방송에서는 동백이와 용식이가 본격적인 썸을 타는 관계가 되었다. 규태의 갑질을 기록한 장부는 용식이를 살렸고, 동백이도 살렸다. 변호사인 규태 아내 자영은 바람 상대가 동백이라 의심하고..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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